Saturday, January 28, 2023

“재벌에 시집가서 잘산다던 여배우” 남편 깜빵가자 생활고에 명품 가방까지 팔았다는 최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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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구성원이 겪는 고통 중 가장 큰 것이 가족의 분열일 텐데요. 이혼이라는 과정을 통해 당사자인 부부는 물론 자녀들이 겪는 아픔도 상당하죠.

그런데 결혼부터 이혼까지 개인사의 모든 것이 언론에 까발려지는 연예인들의 고충은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을 것 같은데요.

‘청담동 며느리’ ‘재벌가 며느리’라는 꼬리표를 떼고 배우로서 엄마로서 홀로서기에 나선 최정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배우 최정윤은 가수 이글파이브 출신이자 이랜드 그룹 2세인 윤태준과 결혼 10년 만에 파경을 맞으며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었죠.

당시 SBS 일일드라마 ‘아모르파티-사랑하라 지금’ 주인공 도연희 역으로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면서 변치 않은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었는데요.

드라마가 성공적으로 종영하며 배우로서 다시 한번 조명을 받던 최정윤의 이혼 소식이 알려지며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는 남편 윤태준과 가족 등 주위를 배려해 최대한 조용히 이혼 과정을 마무리하려는 중이라고 전했죠.

윤태준은 1998년부터 1999년까지 활동했던 5인조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으로 결혼 당시 시어머니가 박성수 이랜드그룹 회장의 여동생 박성경 부회장인 것이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최정윤은 남편을 만날 당시 그의 이력이나 재산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으며 고깃집 사장님으로 알고 만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죠.

이랜드 그룹의 시가 때문인지 가끔 서울 이랜드 FC의 축구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남편은 이랜드 그룹 쪽 경영에 관여하지 않는데요.

섬유·의류업체 D사의 2대 주주로 소속되어 있으며 2013년엔 에프이엔티라는 연예 기획사를 설립하는 등 개인 사업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재벌가 며느리로 알려지며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할 것 같던 그녀에게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 전해지는데요. 2017년 남편 윤태준이 주가조작으로 구속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40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구속된 그는 이후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고 석방되는데요.

남편의 사건 이후 최정윤은 SNS를 비공개로 전환 후 활동을 잠시 중단합니다. 시간이 흘러 2019년 ‘감쪽같은 그녀’로 다시 조심스럽게 활동을 재개하죠.

이후 방송에서 보여준 최정윤의 모습은 우리가 생각하는 재벌가 며느리와는 달라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한 예능에 딸 지우 양과 함께 출연해 하루 종일 혼자 육아를 하며 지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여기에 ‘독박육아’라는 표현까지 써서 굉장한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과거 대기업 오너 가문으로 호화스러운 삶을 살고 있다는 모습이 언론에 공개된 바 있어 그의 발언이 공감되지 않는다는 댓글이 쏟아졌었죠.

게다가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하며 의아함을 자아냈는데요. 그런 상황에 이혼 소식이 전해지며 최정윤의 속사정이 밝혀지게 됩니다.

이후 방송을 통해 이혼소송 중임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그녀는 생활비가 없어 차와 가방을 팔았다는 고백까지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죠.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절친 배우 진선미, 정이랑과 함께 비밀 아지트를 방문한 최정윤은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하는데요.

그는 결혼과 출산으로 6년여의 공백기를 가지면서 일에 대한 조급증이 생겼다고 고백합니다.

최정윤은 “배우는 내가 꿈꿨던 일인데, 이제는 벌이가 되면서 즐길 수 없게 되더라”라고 말하는데요.

이어 “돈이 소중하기 때문에 소중한 돈에 대한 책임을 져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라고 덧붙이죠.

최정윤은 친구들에게 어려웠던 시절을 전하며 “차 팔아서 생활하고 여의치 않으니까 백도 팔았다. 있는 걸 다 팔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딸을 위해선 뭐든지 할 거다”라고 다짐해 남다른 모성애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녀의 고백에 진선미가 눈물을 흘기자 “울지 마라. 이제 메 볼 거 다 메 보니까 백에 미련에 없더라. 꼴 보기 싫은 백도 있어서 팔았다”라고 담담하게 이야기하는데요.

최정윤은 “부끄럽고 창피하다기 보다 팔 물건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라며 “부모님 차를 빌렸다. 능력만 되면 용돈 드리면서 살고 싶다”라고 미안함을 전했죠.

최근 새로 차를 샀다며 딸과 함께 어디든 갈 수 있다며 행복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앞으로는 웃을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망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죠.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평지만을 걸을 수 없는데요. 높은 산도 넘고 깊은 골짜기도 건너야만 하는 게 인생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최정윤 역시 힘겨운 고개를 넘어가는 중일 텐데요. 앞으로 딸과 함께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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