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pril 27, 2024

“그래도 가족인데..” 300억 벌었다는 bts 멤버. 친형한테 사준 29억 아파트 현재 대박난 집값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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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나이들어서 돌아가시면 세상에는 형제 자매밖에 남지 않는다고들 하죠.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우애있고 친하게 지내기보다 서로 생사확인만 하는 수준에 그치는 형제 자매도 참 많은게 현실인데요.

이 와중에 친형에게 아주 통 큰 선물을 해서 ‘돈쭐’을 내준 유명인이 아주 큰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바로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씹어먹은 BTS의 정국이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친형에게 명품이나 차 수준이 아니라 아예 아파트를 한 채 통 크게 선물한 것이죠.

심지어 그냥 그저그런 아파트도 아니고 비싼 아파트가 많기로 유명한 서울 용산구에 자리한 고급 아파트를 사주었는데요.

정국이 친형에게 사줄 당시 아파트의 매입가만 무려 29억원에 달했습니다.

가격에서만 보더라도 알 수 있듯 한달 관리비만 해도 80만원이 들어가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정국의 친형이 선물로 받은 아파트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인 ‘용산시티파크 2단지’로 알려졌습니다.

선물을 받은 때는 2019년이고, 3년이 지난 지금은 가격이 더욱 올라서 무려 시세가 40억원에 육박하는 수준이죠.

선물을 받을 당시에도 엄청난 플렉스였음에 분명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기까지 하니 이렇게 이쁜 동생도 또 없을 듯 하네요.

3년만에 아파트 시세가 이렇게까지 크게 올랐다는 사실을 Mnet ‘TMI NEWS SHOW’에서도 한 번 다룬 적이 있는데요.

MC인 붐은 소식을 전하면서 ‘정국아… 잃어버린 형이다… 연락 다오..’라는 말을 하면서 자신의 전화번호를 불러주려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아무리 친형이라 하더라도 이렇게 큰 금액을 덥석 쥐어주는게 당연히 쉬운일은 아닌데요.

그렇다보니 정국의 플렉스에 도대체 이제까지 얼마나 큰 돈을 벌었기에 이런 선물이 가능한건지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알고보니 정국의 재력은 다름아닌 주식에서 나온 것이었는데요.

소속사인 빅히트가 주식 시장에 상장을 하면서 사전에 대표인 방시혁이 BTS에게 증여한 주식들의 가치도 껑충 뛰어오른 것입니다.

BTS 멤버들이 증여받은 주식만 해도 무려 47만 8,695주에 달한다고 하네요.

같은 BTS 멤버인 진과 제이홉, 그리고 RM은 증여받은 주식 중에서 총 99억 5천만원에 달하는 주식을 장내 매도했는데요.

정국은 이 증여받은 주식을 매도하지 않으면서 연예인 주식 부자 중의 최연소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그기 가지고 있는 하이브 주식 평가액만 무려 241억원에 달하니, 29억원 짜리 아파트를 사줘도 큰 타격은 없겠거니 싶네요.

게다가 정국의 돈쭐은 가족에게만 한정된 것이 아니었는데요.

BTS의 팬인 ‘아미’들을 위한 역조공을 준비하면서 수많은 팬들의 가슴에 불을 지르기도 했습니다.

모든 멤버들이 물론 아미를 소중하게 생각하지만 평소 정국의 아미 사랑은 특히나 지극하기로 유명한데요.

BTS 로고가 새겨진 쇼핑백에 장미꽃 3송이와 아메리카노, 쿠키 2개 그리고 유명 브랜드의 핸드크림과 립밤까지 센스와 정성이 넘치는 패키지를 준비해 팬들에게 선물했다고 합니다.

한 명에게 들어가는 돈만 14만원이 넘어갈 정도였으니 수많은 아미들에게 얼마나 큰 돈을 썼는지 짐작할 수 있죠.

당시 정국이 역조공을 했던 자리는 방송 사전 녹화 현장이었고, 참석한 아미의 수만 5천명에 육박했다고 합니다.

단순 계산으로 해도 무려 7억원이나 되는 돈을 흔쾌히 소중한 자신들의 팬에게 쾌척한 것이죠.

물론 이렇게 팬들에게 역조공을 하기로 유명한 아이유나 현아, 수지 같은 연예인들도 이미 유명한데요.

남다른 금액으로 정국도 역대급 역조공 연예인의 반열에 들어가게 된 셈입니다.

이렇게 본인이 받은 사랑과 활동을 하면서 번 돈을 모두 다시 주변 사람들과 팬에게 돌려주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도 BTS의 활약상을 오래 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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