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26, 2024

“자식 농사 잘 지었네” 딸은 결혼 못해 혼자 사는데 10억 다이아 반지에 700평 저택에 산다는 박세리 부모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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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수많은 부자가 있지만 아예 별명에까지 ‘리치’라는 단어가 붙는 사람이라면 머릿속에 딱 떠오르는 인물이 하나 있죠.

바로 ‘리치언니’ 박세리가 그 주인공입니다.

골프 천재로 태어나 한국에서는 최초로 미국 메이저 대회를 모두 휩쓴 그녀는 IMF로 인해 몸과 마음이 모두 지친 국민들에게 ‘국민 영웅’ 대접을 받았죠.

실제로 영웅 대접만 받은 것이 아니라 당시 벌어들인 돈도 어마어마했는데요.

박세리가 은퇴하기 전까지 벌어들인 상금과 광고 수익만 무려 500억원이 넘는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역시 박세리’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은퇴 한 후에도 골프계는 물론이고 방송에서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보니 박세리의 잔고는 좀처럼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데요.

한 방송에서 그는 코인이나 주식같은 재테크를 전혀 하지 않고 돈을 그냥 가지고만 있다고 밝히면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런 박세리가 자신의 재산을 아끼지 않고 할애하는 때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부모님께 효도를 하는 순간입니다. 실제로 박세리는 본인의 스폰서 계약금은 전액 부모님께 드렸고, 대전에 있는 집도 직접 지어서 부모님께 선물한 것으로 유명하죠.

최근에는 이런 박세리가 또 한번 통 큰 효도 선물을 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최근 Mnet 예능프로그램 ‘TMI 뉴스쇼’에서 ‘내돈내산! 좌표 찍고 돈쭐 내준 스타”라는 주제로 방송을 제작했습니다.

이 때 박세리의 효도 선물에 대한 내용을 함께 다루었는데요. 그는 ‘효도까지 통 큰 언니’라는 타이틀로 순위 3위를 차지했죠.

일찌감치 부모님께 드린 스폰서 계약금 말고도 박세리가 효도에 플렉스한 돈만 전부 27억원에 달한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랐는데요.

가장 먼저 방송에서 나온 효도 선물은 이미 사람들에게 유명한 4층짜리 대저택이었습니다.

대전에 자리하고 있는 4층짜리 고향집은 마치 전시장을 방불케 하는 넓고 탁 트인 내부를 자랑하죠.

부지 자체를 크게 확보했다는 점도 특징이었는데요. 저택 부지만 무려 700평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가족들이 편하게 살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집을 짓던 당시 박세리는 고민조차 하지 않고 8억원이라는 거액을 플렉스했죠.

현재도 온 가족들이 해당 저택에서 거주중이고, 박세리만 서울에 일이 있을 때 이용하는 성수동의 세컨 하우스와 본가를 오가고 있다고 합니다.

집 말고도 부모님께 각각 드린 엄청난 선물들도 있었는데요.

어머니에게 무려 5캐럿이나 되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했다는 점에 또 한번 사람들이 놀랐습니다.

5캐럿이면 원석 가격만 해도 어마어마한 수준일텐데요.

여기에 주문 제작을 하다보니 반지를 찾기까지만 무려 2년 반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이렇게 힘들게 오랜 시간을 기다려서 어머니께 선물한 다이아 반지는 가격만 무려 10억원에 달했죠.

화제의 다이아몬드 반지는 우리나라가 아닌 해외에서 주문제작이 되어서 달러로 결제 되었는데요.

73만 7천달러를 현재 환율로 환산하면 약 9억 7,400만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이 산출됩니다.

‘리치언니’ 답게 5캐럿 짜리 다이아몬드는 크기 뿐만 아니라 품질 면에서도 최상급으로 알려졌죠.

여기에 아버지가 받은 선물도 만만치 않은 수준이었는데요.

박세리는 아버지를 위해서 무려 9억원에 육박하는 고급 명품 시계를 선물했습니다.

박세리는 이렇게 남다른 효도를 하는 이유를 두고 부모님의 희생을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전설적인 골퍼로 그를 키우는 과정에서 부모님이 전적으로 희생과 후원을 해오셨던 만큼 부모님께 쓰는 돈이 전혀 아깝지 않다는 말을 했습니다.

이렇게 자식을 위해서 모든 것을 쏟아부을 수 있는 부모님이 있었기에 박세리도 세계적인 골퍼는 물론이고 남다른 효녀가 될 수 있지 않았나 싶은데요.

아마 앞으로도 가족들을 향한 박세리의 사랑에는 변함이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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