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26, 2024

“키워봐야 뭔 소용?” 자식들 내 작품 하나도 안본다.. 역시 자식보다 돈에 최고다 싶은 김희애 300억 대박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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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 한 번 뜨기도 어렵지만 뜨고 난 뒤에 그 인기를 유지하는게 몇 배는 더 어렵다고들 하죠.

실제로도 주변을 보면 한창 대세를 누리다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는 스타들을 참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만큼 뛰어난 재능과 꾸준한 노력으로 롱런하는 연예인들이 더욱 대단해보일 수밖에 없는데요. 배우 김희애가 바로 이런 대단한 스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희애는 1983년 데뷔한 순간부터 39주년을 맞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무명이나 슬럼프에 빠진 적이 없는데요. 결혼하고 7년이라는 긴 공백기를 갖기는 했지만 연기 실력에는 전혀 지장이 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최근에는 맡은 작품이 연달아 히트를 치면서 제2의 전성기까지 맞이했는데요.

2020년 그가 주연을 맡았던 ‘부부의 세계’는 종편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28.4%라는 엄청난 기록을 남겼습니다. 방송사인 JTBC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인 동시에 비지상파 드라마 통합 시청률 1위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었죠.

‘부부의 세계’ 덕분에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과 대통령 표창까지 받으면서 다시금 입지를 다졌는데요. 차기작인 ‘퀸메이커’도 마찬가지로 무시무시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전 국민이 알 정도의 실력파인 그가 집에서는 의외로 찬밥신세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인데요.

최근 김희애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두 아들에 대한 일화를 털어놓았습니다.

우리 엄마가 김희애라니 당연히 생각만 해도 엄청나게자랑스러울 것만 같은데요. 의외로 아들들이 그의 작품을 하나도 챙겨보지 않는다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얼마 전 김희애는 차기작인 ‘퀸메이커’의 홍보를 위해서 예능 프로그램에 나들이를 나왔는데요. 그는 자신을 ‘결혼 27년차 주부이자 두 아들의 엄마’라고 소개하며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단한 연기파 배우 김희애가 아닌 인간 김희애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죠.

그렇지만 집에서의 김희애는 인간적이다 못해 재능만큼의 대접을 받지 못하는 듯 했는데요. 그는 ‘식구들이 내가 배우라고 인지를 안하고 사는 것 같다’라며 가족 간의 일화를 털어놓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들들이 그의 작품을 보지 않는다는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두 아들 모두 ‘엄마가 출연하는 작품을 절대 안본다’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엄마 입장에서는 아들들의 이런 말이 서운할 법도 한데요. 오히려 김희애는 이런 아들들의 모습을 두고 ‘너무 좋다’라는 의외의 반응을 내놨습니다.

그는 ‘의도적으로 안보는지 재미가 없는지는 모르지만 아들들이 모니터링을 안해서 너무 좋다’라고 말했는데요 .

그의 모습에 MC인 유재석은 ‘엄마가 신경쓸까봐 일부러 안본다고 할 수도 있다’라며 나름의 의견을 내놨죠.

이야기를 더 들어보니 유재석의 추측이 맞겠다는 생각이 짙어졌는데요. 김희애는 ‘사진이나 영상이 돌면 볼 수도 있을텐데 전혀 노코멘트다’라며 이야기를 이어갔죠.

오죽하면 아들들에게 ‘엄마 작품 때문에 곤란한 적이 없었느냐’라고 질문을 하기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아들들은 오히려 ‘엄마 직업이 배우라서 연기를 하는데 왜 그런 생각을 하느냐’라고 반문했다고 합니다.

김희애는 ‘이런 아들들의 적당한 무관심이 너무 고맙다’라며 자식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죠.

한 편, 가족에 대한 일화가 밝혀지면서 그의 재력에 대한 관심도 함께 몰려들었는데요. 두 아들 만큼이나 잘 키운 부동산의 규모에 놀라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가 보유한 부동산의 가치만 무려 500억원에 육박한다고 하는데요.

김희애는 지난 2006년 청담동에 자리한 주차장을 119억원에 매입했습니다.

이 주차장 부지는 주변에 청담동 명품 매장들이 자리한 완전 노른자땅으로 유명했죠.

주차장 매입을 위해서 받은 대출금은 30억원이고, 매달 벌어들이는 임대 수익은 월 3,000만원 수준이었죠.

김희애는 한동안 임대수익을 벌어들이면서 땅을 묵혀놨는데요. 14년이 지난 2020년에 주차장을 허물고 빌딩을 지어 올렸습니다.

지상 5층, 지하 4층 규모로 지어진 이 빌딩은 공사비만 50억원이 넘게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시세가 무려 500억원에 육박하면서 이제까지 들인 돈을 모두 메꾸고도 남는 효자가 됐습니다.

시세 차익만 무려 380억 원에 임대 수익도 월 1억으로 3배가 넘게 올랐다는 후문입니다.

두 아들 뿐만 아니라 부동산도 남다른 감각으로 잘 키워낸 김희애였는데요.

연기력 만큼이나 재테크 실력도 엄청나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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