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pril 15, 2024

“우편으로 사진 전달” 변호사가 아니라 마담.. 이쁜 여신도들만 뽑아다 교도소로 불렀다는 정명석 깜방생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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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라는게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자칫하면 엄청난 독이 될 수도 있는데요.

그냥 종교도 이런 판국이니 사이비는 더 말할 것도 없는 수준이겠죠.

사이비 종교에 빠져 자기 자신은 물론이고 주변 가족들까지 불행해지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요. 최근에는 넷플릭스에서 ‘나는 신이다’라는 다큐멘터리를 공개하면서 큰 파장이 일기도 했습니다.

많은 사이비 종교들의 만행이 소개되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충격을 준 것은 바로 JMS였죠.

JMS는 자신이 신이라는 논리로 수많은 신도들을 착취해왔는데요. 그 중에서도 젊은 여성 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이미 감옥에 다녀온 전적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새삼 그의 수법에 대한 증언이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죠.

그는 이미 과거 성폭행 전적으로 10년의 징역형을 받아 수감생활을 했음에도 또 성범죄를 저질렀는데요.

아직까지 반성하지 못한 태도도 문제였지만 구속 후 교도소 안에서의 생활도 문제였습니다.

죗값을 치르기 위해서 수감되었는데도 호화로운 생활을 계속해서 이어온 것인데요. 심지어 전 대통령인 이명박이나 삼성의 이재용보다도 호화생활을 누렸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최근 법무부에서 발표한 기록에 따르면 정명석은 작년 10월부터 4월까지 154일간 구속되어 있었는데요. 이 기간동안 그가 외부인을 접견한 횟수는 무려 265회에 달했습니다.

하루에만 거의 2번 꼴로 외부인을 만난 셈인데요. 262회는 변호인과의 접견, 일반 접견은 3회에 그쳤습니다.

변호인 접견의 경우 유리 칸막이도 없이 접견실에서 진행되고 있는데요. 횟수나 시간에도 별다른 제한이 없습니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이 정도 횟수는 당연히 상식을 넘어서는 수준인데요. ‘황제접견’으로 논란이 됐던 이재용이나 최순실은 물론이고 이명박보다도 훨씬 그 수치가 높았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죄를 참회하는 척 하더니 어떻게든 빠져나가려는 것 아니냐’라며 비난을 퍼부었죠.

이렇게 ‘뻔질나게’ 접견실에 드나든 변호사는 역시나 JMS 신도인 것으로 추정됐는데요. 그가 이렇게나 정명석을 자주 찾는 이유는 알고보니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그의 설교를 녹음하기 위함이었죠.

실제로 정명석은 구치소에 수감된 동안에도 매주 설교 문서를 인터넷 사이트에 게시해왔는데요.

관계자들은 이게 가능한 이유가 변호인이 그의 설교를 녹음에 교단에 전달하기 때문이라고 보았습니다.

접견 기록을 공개한 더민주 측에서도 문제점을 지적했는데요. ‘정명석의 변호인 접견 빈도가 일반 수감자와 상당히 괴리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수감자들은 나름의 일과를 성실하게 수행해야만 하는데요. 이 정도로 외부인과 만나는 시간이 잦다면 개인 여가시간으로 악용할 여지도 충분하다는 의심을 할 수 있죠.

더민주 측에서는 ‘교정당국과 대한변협 차원의 조사와 재발 방지책 마련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수감 기간은 물론이고 정명석은 과거 10년 동안의 수감 기간에도 남다른 모습을 보였는데요.

해외 신도들까지 당시 그가 수감되었던 대전교도소로 국제 우편을 보낼 정도였다고 합니다.

국제 우편을 보낸 이유도 굉장히 불량했는데요. 예쁜 여신도들의 사진을 전달하는 수단이었기 때문이죠. 정명석은 이렇게 우편으로 사진들을 받아보고 예쁜 신도를 걸러 교도소 면회를 시켰다고 합니다.

앞서 정명석은 지난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총 22차례에 걸쳐 성폭행을 한 혐의로 구속됐는데요. 아직까지 재판이 현재진행형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재판이 진행되는 와중에 피해자 3명이 추가로 신고 접수를 하면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죠.

결국, 피해자의 증언과 여러 증거까지 나오고 있는 중에도 계속해서 종교활동을 하고 있었던 셈입니다. 여기에 접견 시간을 핑계로 교도소 일과까지 피하는 꼼수를 부린거죠.

얼마 전에는 그가 성범죄를 저지른 장소가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충남 금산에 자리한 월명동 수련원의 내부가 최초로 공개된 것입니다.

교도소 안에서도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 그였으니 수련원은 말할 것도 없는 수준이었는데요. 금빛 테두리로 장식된 화려한 침대에 샹들리에, 고가의 수석까지 놓여있는 한옥 거실이 공개됐습니다.

수사에 따르면 전국의 JMS 교회에서 여신도를 선발하고 세뇌해 정명석에게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죠.

조직적인 시스템을 통해서 걱정 없이 본인 취향의 여신도들을 상납받은 셈이었습니다.

사이비 종교의 횡포로 수많은 여성들이 고통받아왔는데요.

전적이 있음에도 같은 범죄로 조사를 받고 있는만큼, 이번에는 꼭 제대로 처벌이 내려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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