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y 18, 2024

“던지면 폭락한다” 다 팔지도 못하고 군대 갔는데.. 지금 팔아도 200억? 주식 대박친 ‘BTS 멤버’ 계좌 잔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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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장 영향력이 큰 아이돌을 꼽자면 당연히 BTS를 꼽는 사람이 태반인데요.

한국을 넘어 월드 클래스가 되면서 BTS는 유례없는 기록을 계속해서 세워나가고 있습니다. 한국이 어디에 있는지도 몰랐던 사람들이 이제는 ‘BTS의 나라’로 한국을 기억하고 있죠.

어린 나이에 엄청난 부와 명성을 쌓았으니 멤버들은 부러울 것이 하나도 없을 듯 한데요. 이런 천하의 BTS도 피할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바로 군 입대입니다.

아무리 잘나가도 결국 한국에서 태어난 남자니 군대 가는걸 거부할 수는 없는데요. 까딱하면 군대 안가서 시간 2년 벌고 평생 이미지가 추락할 수도 있습니다.

바보가 아니고서야 욕먹을 일 만들지 않고 롱런하는게 더 이득인걸 잘 알텐데요. 그래서인지 요즘은 다들 떳떳하게 입대를 하고 부리나케 복귀를 하는 추세입니다.

BTS 멤버들도 나이가 차면서 결국 전원 군입대를 하는 것으로 공식 발표를 했는데요.

맏형인 진이 작년 12월 가장 먼저 입대를 하고 나머지 멤버들이 줄줄이 입대를 하게 됐습니다.

나이가 각각 다르다보니 다들 입대 시기가 달라 완전체인 BTS를 보려면 시간이 꽤 걸릴 전망이죠.

진에 이어 두번째로 입대를 하는 멤버는 제이홉으로 알려졌는데요. 입대 소식이 알려지면서 새삼 제이홉의 재산 규모에도 사람들의 관심이 모여들었습니다.

역시나 월드 스타답게 제이홉이 벌써 쌓은 부의 규모가 만만치 않은 모습인데요. 가지고 있는 부동산만 해도 벌써 100억원대라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감탄했죠.

제이홉은 1994년생으로 이제 한국나이로는 서른, 만 나이로는 29세를 맞았는데요.

본래대로라면 만 29세까지 무조건 입대를 해야했지만 더 늦게 입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었죠. 지난 2020년 병역법 개정안이 적용되면서 입영 연기 추천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었습니다.

만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추천을 받으면 만 30세까지 입대 기한을 연장할 수 있는데요.

이미 추천을 받은 제이홉은 2024년 연말까지 군대를 미룰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보통이라면 당연히 입대를 미룰 수 있을 때까지는 미루고 싶은게 사람 심리인데요.

제이홉은 자진해서 입영 연기를 취소하고 조기 입대를 결정했죠.

하이브의 발표에 따르면 제이홉은 입영 통지서가 나오면 바로 현역으로 입대를 하게 될 예정입니다. 통지서가 나오지 않아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죠.

이렇게 주목을 받으면서 덩달아 재산도 주목을 받은 셈인데요. 이미 널리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제이홉은 소속사인 하이브의 주식을 증여받은 바 있습니다.

당시에 증여받은 주식만 무려 6만 8,385주에 달했죠. 제이홉은 이 주식의 일부를 팔아 현금화를 했는데요. 2021년에 매도하면서 19억의 수익을 남겼습니다.

진과 RM도 각각 주식의 일부를 매도해 적지 않은 수익을 남겼죠. 그렇지만 여전히 BTS가 가지고 있는 주식의 가치는 어마어마한데요.

7명 모두가 100억원이 넘는 수준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이홉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은 6만 2,784주로 평가액이 무려 122억원에 달하죠.

주식 매도를 하지 않은 슈가와 지민, 뷔, 정국은 각각 133억원을 가지고 있는데요. 반면 일부를 매도한 RM과 진은 102억원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식을 팔아서 몇십억씩 현금화를 했는데도 100억을 웃도는 가치의 주식이 남아있는거죠. 하이브의 개국공신인 만큼 엄청난 재산을 증여받은 셈입니다.

물론 이건 방시혁이 나누어 준 것이고, 그 외에도 활동만으로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데요.

이미 제이홉은 성수동에 자리한 고급 아파트인 트리마제를 무려 두 채나 보유하고 있죠.

그는 지난 2016년과 2018년에 각각 한 채씩 트리마제를 손에 넣었는데요. 2016년에는 분양을 받고 2018년에는 새로 매입을 했습니다.

이 트리마제는 이미 ‘연예인 아파트’로 불릴 정도로 수많은 스타들이 보유하고 있기로 유명한데요. 이특과 동해, 태연, 써니, 손흥민까지 모두 트리마제를 보유 중이죠.

제이홉이 분양 받은 호실은 전용 25평, 매입한 곳은 전용 46평으로 알려졌는데요.

각각 시세가 38억원과 64억원으로 합쳐서 무려 112억원에 달합니다.

이렇게 재력이 어마어마하면 입대를 미루고 싶은 마음이 더 크지 않을까 싶은데요.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떳떳하게 조기 입대를 하는 것을 보면 이래서 월드 스타가 됐나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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