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y 5, 2024

“진짜 넘사벽” IQ 204!? 상위 0.001% 영재 소년. 과학고 들어가더니.. 꼴지 겨우 면한다는 최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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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나와 종이 다른가’ 싶을 정도로 괴물같은 재능을 보이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요.

나는 먹고 사는데도 정신이 없는데, 이런 사람들은 인류의 미래를 끌어가는구나 싶기도 합니다.

‘재능충’ 중에서도 나이가 어린 영재들은 더더욱 놀라움을 자아내게 마련인데요. 그래서인지 예능 프로그램인 ‘영재발굴단’은 당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음악부터 미술, 수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아이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당시 이 프로그램은 ‘엄마는 열심히 보고 나는 도망가야 하는’ 프로그램으로 꼽히기도 했죠.

영재들 중에서도 백강현 군은 군계일학이었는데요. 그는 겨우 41개월밖에 되지 않은 나이에 무려 구구단 19단을 척척 외워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부럽고 자시고 할 마음도 들지 않을 정도로 클래스가 ‘넘사벽’인 영재였죠.

41개월이면 한국 나이로 4살에서 5살밖에 되지 않았을 나이니 정말 대단한 수준이었습니다.

IQ 측정 결과도 놀라웠는데요. 백강현 군의 IQ는 무려 164에 달했습니다. 웩슬러 검사 기준으로 164, 멘사 기준으로는 204로 측정되었죠. 이 정도 수치면 상위 0.001% 수준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놀라운 수준을 선보여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던 그의 근황이 알려져 다시금 화제인데요.

겨우 12살, 만으로 10살 밖에 되지 않은 나이에 벌써 과학고에 진급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방송에서 그의 재능이 소개된 것은 지난 2016년의 일이었는데요. 이후 백강현 군은 2019년 초등학교에 입학해 1년 만에 5학년으로 조기진급했습니다.

이어서 2022년 4월에 중학교에 조기 입학을 하게 됐는데요.

중학교에서도 그의 파격적인 행보가 이어지면서 1년 만에 조기졸업을 하고 서울과학고에 입학한 것이었죠.

그냥 조기졸업으로 고등학교에 들어가기만 해도 충분히 대단한데요. 심지어 서울과학고는 전국에서도 내로라 하는 영재들만 가는 곳이니 그 의미가 더욱 남다릅니다.

이렇게 또래들보다 월등히 공부를 잘하거나 나이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면 적응을 잘 못할 수도 있는데요. 백강현 군은 사회성마저도 남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이었습니다.

서울과학고에 입학하자마자 학급 부회장을 맡았단 소식을 전한 것인데요. 그는 최근 SNS를 통해서 1학년 신입생들의 단체 대화방 풍경을 공개했습니다.

단체 대화방에 있는 5살 많은 형, 누나들이 그를 환영해주는 모습이 담겨있었죠.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 이쁨받으면서 기뻐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12살 아이의 모습이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덕분에 네티즌들도 웃음을 멈추지 못했는데요. 대화방에 있는 고등학생들 모두가 백강현 군의 재능에 스스로 무릎을 꿇는 모습이었습니다.

함께 수업을 듣게 된 재학생들은 백강현 군이 대화방에 들어가자마자 격한 인사를 건넸는데요. 다들 ‘강현이 형님 오셨다. 인사 안하냐’는 귀여운 반응을 보였죠.

이렇게 잘 지내는 모습을 보이는 데 이어 부회장 자리까지 거머쥐었는데요. 백강현 군은 ‘나갈 생각이 없었는데 갑자기 나가게 돼서 부회장이 됐다’라며 얼떨떨한 반으을 보였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잘했다’라며 백강현 군에게 축하를 건넸죠.

한 편, 학교 생활 뿐만 아니라 외부적으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는 백강현 군이었는데요. 그는 최근 사교육기관과 손을 잡고 본인의 공부 비법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수학공부 방법을 소개한 것인데요. 그는 자신이 이미 수1, 수2, 기하벡터, 미적분, 확률통계까지 진도를 마쳤음을 밝혔습니다.

진도는 물론이고 점수도 상당한 수준이었는데요. 그의 말에 따르면 현재 백강현 군의 수학 실력은 수능 기준으로 2등급 정도라고 합니다.

당연히 12살의 나이를 생각하면 엄청난 실력이죠. 그럼에도 그는 겸손함을 잃지 않았습니다.

‘과학고 형, 누나들과 비교하면 꼴찌를 겨우 면할 정도라 많이 겸손해졌다’라는게 그의 소감이었죠.

그렇지만 인터넷 영상을 통해서 수학공부 방법을 설명하는 그의 모습은 프로페셔널함 그 자체였습니다.

네티즌들도 속속 그를 향한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는데요.

‘이 영상을 10년 전에 봤어야 했다’, ‘우리 아들도 저랬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의견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실력은 물론이고 사회성까지 갖추면서 고등학교에서 적응을 잘 해나가고 있는 백강현 군의 모습이었는데요.

과연 앞으로 그가 어떤 행보를 통해 좋은 결과를 선보이게 될 지 미래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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