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26, 2024

“조회당 5원?” 그거 모여봐야 큰 돈 되겠나 했는데.. 김병헌이 듣고 바로 누나라 불렀다는 유튜버 수입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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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 위에 유튜버’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요즘 유튜버들의 행보가 심상치 않은데요.

지금 이 순간도 수많은 컨텐츠가 세상에 나오고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컨텐츠와 컨셉으로 구독자들을 끌어모으는 유튜버들이 한둘이 아닌데요. 역시나 그 중에서도 가장 각광받는 컨텐츠는 먹방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죽하면 외국에서도 ‘먹방’이라는 고유명사를 그대로 사용할 정도인데요. 그만큼 K-먹방 컨텐츠의 영향력이 막강하다는 증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1세대 먹방러인 벤쯔부터 수많은 대식가들이 밥도 먹고 돈도 버는 효과를 누리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탑티어를 꼽자면 쯔양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도대체 저 몸에 저만큼의 음식이 어떻게 다 들어가나 싶을 정도로 작고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죠.

이런 쯔양은 지상파 방송에까지 나올 정도로 유명세가 대단한데요. 국내보다 해외 구독자가 더 많을 정도로 해외에까지 유명세를 떨쳤죠.

최근 이런 쯔양의 수입이 공개되면서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는데요.

조회수 10억뷰를 달성하면 최소 40억원이 남는다는 계산이 나와 사람들이 깜짝 놀랐죠. 쯔양의 말을 듣고 있던 야구선수 김병현은 그를 누나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쯔양의 이런 수입이 공개된 것은 한 방송을 통해서였는데요. 이 날 방송에서 그는 야구선수 김병현이 오픈한 햄버거 가게를 찾았습니다.

정식 오픈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구독자 수가 엄청난 동시에 먹성이 좋은 쯔양을 초대한거죠.

김병현의 햄버거 가게가 위치한 곳은 강남의 청담동이었는데요. 손님들의 피드백을 받아 마지막으로 가게를 정비하느라 여념이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방송 당시 57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러인 쯔양이 가게를 찾았는데요. 현재는 구독자 수가 무려 770만명에 이를 정도로 더욱 승승장구하는 그였습니다.

쯔양은 김병현을 만나자마자 ‘2019년부터 알고 있었다’며 인사를 건넸는데요. 청담동 가게 이전에 운영하던 광주 버거집도 가봤다는 말을 꺼냈습니다.

두 사람은 쯔양이 광주 버거집을 방문하면서 친분을 쌓게 되었는데요. 이번에도 정식오픈 전에 영상을 통해 홍보에 도움을 주려고 가게를 찾은 것이었죠.

패널로 출연한 정호영은 ’69만 유튜버가 가게를 찾았을 때 한 달 정도 바빴다’고 말했는데요. 구독자 수만 10배를 넘는 쯔양을 맞이한 김병현은 그 말에 큰 기대를 가졌습니다.

두 사람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가게홍보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 때 방송을 하는 도중 정호영은 물론 모태범과 최지만도 접속해 실시간으로 응원을 보냈습니다.

역시나 먹방 유튜버 답게 쯔양의 홍보 방법은 남다른 클래스의 먹방이었는데요. 그는 가게에서 무려 20개나 되는 버거를 주문했습니다.

김병현이 그를 위해서 만들어준 버거는 특별한 버거였는데요. 야채를 싫어하는 쯔양을 위해서 맞춤으로 버거를 만들어 준 것이죠.

그 중에는 판매용이 아닌 버거도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김병현은 방송에서 쯔양만을 위한 1만 칼로리의 ‘쯔버거’를 공개했습니다.

버거를 받아든 그는 맛을 표현하면서도 빠르게 음식을 먹어치우기 시작했는데요. 먹는 양도 많았지만 속도가 굉장히 빨라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김병현도 가게 홍보를 위해서 옆에서 열심히 리액션을 하며 라이브 방송을 이어갔죠.

먹방을 하던 중에 김병현은 쯔양을 향해 유튜브 수익에 대한 질문을 던졌는데요. 그는 ‘조회수가 10억이면 수익이 얼마나 남느냐’며 말을 꺼냈습니다.

쯔양은 ‘조회수 1회당 4원에서 5원 정도가 남는다’고 대답했는데요. 그렇게 되면 10억뷰를 찍었을 때 최소한 40억원이 남는다는 계산이 나오죠.

쯔양같은 경우 영상 누적 조회수만 17억뷰를 넘길 정도로 그 인기가 엄청난데요. 광고비를 빼고도 70억원 가까이 되는 수익을 남긴 셈입니다.

이런 엄청난 금액에 김병현은 그를 누나라고 부르기까지 했는데요. ’11년 동안 야구 열심히 했는데’라며 허탈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죠.

이야기를 나누면서 20개나 되는 버거를 ‘순삭’한 쯔양은 드디어 ‘쯔버거’의 시식을 시작했는데요. .

쯔양은 이미 엄청난 양의 음식을 먹은 뒤였지만 마치 처음 식사를 하는 사람같았습니다. 치즈소스를 곁들여 순식간에 ‘쯔버거’를 해치웠죠.

라이브 방송을 마친 김병현은 ‘어렵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다’며 소감을 남겼죠. 그러면서도 유튜버로써의 야심을 드러냈습니다.

쯔양은 ‘먹방도 그렇고 경영도 그렇고.. 차라리 야구 유튜브를 하라’는 말로 웃음을 남겼죠.

‘밥만 먹으면 돈을 수십억씩 버는 거냐’고 곱지 않은 눈초리를 보내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그렇지만 막상 먹방러들의 식사를 보면 아무나 쉽게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다 쯔양은 음식을 깔끔하게 먹기까지 하니 돈버는 사람은 다 이유가 있구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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