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15, 2024

“곧 무너지겠다..” 과거 전세 사기까지 당했던 김광규가 최근 결혼하려고 14억에 산 집. 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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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결혼을 하지 않겠다며 ‘비혼’을 선언하는 사람들의 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데요.

물론 예전에도 비혼주의자들은 존재했지만, 이들이 받는 스트레스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결혼을 안한다는 사람을 보면 마치 무슨 하자가 있는 사람처럼 취급을 하고는 하죠. 명절만 되면 이어지는 친척들의 오지랖은 서비스로 딸려오는 수준입니다.

2030 비혼주의자들은 그나마 사정이 좀 나은데요. 40대에서 50대를 넘어가게 되면 사람들의 걱정이 거의 협박처럼 들려오는 수준입니다.

세대가 다르다보니 4050 중에서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정말 무례하게 구는 사람도 그만큼 많죠.

연예인 중에서도 이런 걱정을 가장한 비난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바로 배우 김광규가 그 주인공입니다.

김광규는 현재 55세지만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았는데요. 그는 본인이 비혼주의자는 아니고 미혼 상태라고 여러번 밝힌 바 있습니다.

비혼이든 미혼이든 그냥 당사자가 하는대로 내버려두면 될 일인데요. 부쩍 주변에서 간섭이 심해지면서 김광규는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 방송에서 대놓고 주변의 간섭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김광규는 ‘결혼을 못한 사람이 죄인이 아니다’라며 입을 열었죠.

남들보다 한 발 늦게 가는게 큰 죄를 지은 것은 아니라는 말이었는데요. 급기야 김광규는 ‘그냥 날 제발 내버려뒀으면 좋겠다’라는 말까지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렇게 그의 고충이 알려지면서 ‘혹시나 돈이 없어 결혼을 못하는건가’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데요. 과거 ‘떡락’했다던 김광규 아파트의 최근 시세가 공개되면서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김광규는 긴 무명시절동안 월세와 전세살이를 전전했는데요. 그러던 중 드디어 작년 4월 내집 마련에 성공했습니다.

고정으로 출연하던 ‘나 혼자 산다’에서 집을 공개하기도 했죠.

당시 그가 아파트를 매입한 가격은 14억원 가량으로 알려졌는데요. 김광규의 소중한 자가는 인천 송도에 자리하고 있는 ‘인천 송도 힐스테이트’였습니다.

워낙 핫한 동네로 꼽히던 송도였던지라 많은 사람들이 김광규의 시세차익 소식을 기대했는데요.

그렇지만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송도 아파트들이 하나같이 떡락하면서 안타까움을 사고 말았죠.

방송에서 아파트를 공개하고 겨우 2달 만에 인천 집값 전체가 떨어지기 시작했는데요. 심한 동네는 말 그대로 반토막이 나기도 했죠.

김광규의 아파트도 예외는 아니었는데요. 한창 집값이 떨어졌을 당시에는 매입가에 비해 2억원이 넘게 하락을 하기도 했죠.

그렇지만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다시 그의 시름도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데요.

최근 알려진 ‘인천 송도 힐스테이트’의 평균 매매가가 13억원을 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물론 아직 본전치기를 하려면 1억원은 더 올라야 하는 상황이기는 한데요.

그래도 이 정도 회복세라면 금방 손실을 메꾸고 시세차익까지 노려볼만 하다는 이야기가 속속 들려오고 있죠.

한 편, 이번 아파트 떡락 사태로 과거 김광규가 겪었던 부동산 이슈도 덩달아 재조명 되었는데요. 부동산 때문에 곤란함을 겪은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과거 그는 송도에 내집 마련을 하기 전 전세 사기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하는데요. 아예 부동산 중개인까지 뛰어들어 짜고 치는 판에 제대로 걸려들어 큰 돈을 잃었다고 합니다.

월셋집을 전셋집이라고 소개하면서 그를 속인 다음 전세금을 들고 날라버린거죠.

전세 보증금이 한두푼도 아니고, 특히나 김광규 입장에서는 전재산이나 다름없는 상황이었는데요. 전세금을 되찾기 위해서 재판에 쓴 시간만 무려 3년이 넘어갔다고 합니다.

그 전까지는 연기에만 집중하던 김광규는 이 사건으로 크게 곤란해지고 말았는데요. 돈을 벌기 위해서 뭐든 하겠다는 마음으로 닥치는대로 예능과 작품들에 출연을 해왔죠.

여기서 끝이 아닌데요. 주식에 제대로 물려 돈을 잃다 못해 신용 불량자가 된 적도 있다고 합니다.

당시 김광규는 그의 친구가 종목을 추천하면서 500만원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했는데요. 잠깐 수익이 나자 아예 적금을 깨서 돈을 들이부었다고 합니다.

적금까지 깬 종목이 떡상했다면 좋았겠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록지 않았는데요. 매수한 종목이 폭락하면서 돈을 다 잃고 신용 불량자가 되고 만 것이죠.

다행히 지금은 신용도 정상적으로 회복되었다고 하는데요.

재테크 결과들을 보니 앞으로는 어디 투자하지 말고 그냥 돈을 가지고 있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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