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pril 20, 2024

“설현 긴또깡 못지 않아” 대놓고 ‘마루타’ 일본 애니 추천한 에스파 멤버. 살펴보니.. 더 충격적인 사실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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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은 공직을 수행하는 공무원은 아니지만 어쩌면 그보다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죠.

그렇다보니 연예인들을 두고 ‘공인’이라는 표현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일거수 일투족이 주목을 받고 하는 행동이나 말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면 그럴 법도 한데요.

이런 연예인이 범죄까지는 아니더라도 논란이 될 만한 행동을 저지르면 화제가 될 수밖에 없죠.

그런데, 이런 논란이 역사와 관련된다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지는데요. 그냥 화제가 되는 수준이 아니라 비난의 화살을 피하기 어려워집니다.

아무리 연예인이라 하더라도 결국 대한민국 국민이니 잘못된 역사관을 가졌다면 반성하고 이를 고쳐나가야겠죠.

최근, 한 연예인도 논란에 휩싸이면서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가 논란의 중심에 선 이유는 바로 만화 때문이었습니다.

팬에게 자신이 재미있게 본 애니메이션을 추천해주었다가 졸지에 욕을 ‘바가지로 먹은’ 것인데요. 이 애니메이션이 이미 논란이 된 전적 때문이었습니다.

도대체 무슨 애니메이션이기에 추천한 사람까지 욕을 먹은 것인지 궁금했는데요.

알고보니 해당 애니메이션은 과거 일본군의 인체 실험이었던 ‘마루타 실험’을 연상시킨 작품이었습니다.

논란의 중심에 선 연예인은 바로 4세대 아이돌 중에서 가장 핫한 걸그룹인 에스파의 리더 카리나였는데요.

카리나가 팬에게 추천한 애니메이션은 일본 작품인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였습니다.

일명 ‘나히아’로 불리는 이 애니메이션은 이미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었죠.

다들 많이 보는 재미있는 작품을 추천했을 뿐인데 정신을 차려보니 갑자기 논란의 도마 위에 올라간 격인데요. 이는 ‘나히아’가 이미 가지고 있던 논란거리 때문이었습니다.

해당 작품은 과거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시행했던 인체실험을 연상시킨다는 의심을 받은 바 있죠.

결국 이 사실을 모르고 안일하게 작품을 추천했던 카리나는 ‘나히아’ 추천에 대해 해명까지 해야만 했습니다.

그는 ‘제가 추천해 준 애니메이션에 이슈가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라며 입을 열었는데요. 이어서 카리나는 ‘어떤 의도를 가지고 추천해준 것은 아니다. 절대 오해는 없었으면 한다’라고 말을 맺었죠.

내막을 들여다보면 카리나가 살짝 억울할 만도 한데요. ‘나히아’가 인체실험 건으로 논란이 됐던 것은 지난 2020년의 일이었습니다.

한 캐릭터의 이름이 ‘시가 마루타’라는 점 때문에 논란이 된 것인데요. 그의 이름이 과거 일본군의 ‘마루타 실험’을 연상시킨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마루타’는 일본어로 ‘통나무’라는 뜻인데요. 과거 인체실험 당시 일본군은 실험 대상자들을 이 ‘마루타’라는 단어로 불렀습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중에서도 실험을 주도한 것은 731부대였는데요. 해당 부대는 1940년부터 1945년까지 매년 600명이 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해왔습니다.

실험의 희생양이 된 피해자만 최소 3천명이 넘는 수준이죠. 한국인 뿐만 아니라 러시아인과 몽골인도 피해자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731부대의 실험 수준은 잔인하기 그지없는 수준이었는데요. 아예 중국에는 이 731부대의 생체실험 행태를 고발하는 전시관도 있을 정도죠.

이런 역사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마루타’라는 이름을 사용했으니 논란이 된 것인데요. 심지어 이 캐릭터는 어린이를 납치해 개조하는 악역이었습니다.

여러모로 의심스러운 정황 때문에 작가가 의도하고 캐릭터를 만든 것 아니냐는 말도 나왔죠.

작가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해시태그 운동까지 벌어지면서 결국 출판사에서 사과를 하게 되었는데요. 역사적인 사건과 결부시킬 의도는 없었지만 죄송하다고 하면서 캐릭터의 이름을 바꾸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렇게 ‘시가 마루타’는 ‘가라키 큐다이’로 이름을 바꾸게 되었죠.

결국, 이름이 바뀐 뒤 카리나가 애니메이션을 보기 시작하면서 이 논란을 모르는 상태로 추천을 한 것이었습니다.

​한 편, ‘나히아’는 지난 2014년부터 연재가 시작된 인기 작품인데요. 이제까지 판매한 단행본 수만 8,500만권을 돌파했을 정도입니다.

여세를 몰아 애니메이션으로까지 제작이 되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히로아카’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아무리 나이가 어리다 해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영향력을 생각하면 조심해야 하는게 연예인의 숙명인데요.

이번 일을 계기로 다른 연예인들도 적어도 역사 쪽으로는 행동이 논란이 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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