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15, 2024

“대체 무슨 일 있었나?” 나는 정국이처럼 천재가 아니다 한탄.. 한잘 나가고 있는데 돈 없었다 고백한 BTS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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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부터 시작해서 오만가지 컨텐츠 앞에 K가 붙을 정도로 한류의 인기가 심상치 않은데요.

역시나 그 중에서도 제일 존재감이 큰 스타들을 꼽자면 BTS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오히려 이제는 BTS 덕분에 한국이라는 나라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까지 생겨났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외국에 여행을 가면 ‘BTS의 나라에서 왔느냐’라는 말을 들을 정도라고 합니다.

빌보드를 씹어먹고 투어를 하는 족족 매진 기록을 세우기도 했는데요. 이런 BTS가 작년에 벌어들인 콘서트 수입이 무려 3,500만 달러를 돌파하기도 했죠.

겨우 4회의 공연만으로 세운 기록이다보니 회당 매출액은 1,689만 달러를 넘어섰는데요. 한화로 따지면 콘서트 한 번에 227억원을 번 셈입니다.

BTS의 소속사인 하이브도 덩달에 돈방석에 올랐는데요. 2022년 한 해에 하이브에서 올린 매출액만 1조 7,000억을 넘길 정도였죠.

이 엄청난 매출의 절반 이상이 BTS가 벌어다 준 돈이었습니다.

당연히 BTS 멤버 개개인의 재산도 엄청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그런데 의외로 이름을 알리고 나서도 마이너스 수익을 기록했다는 고백이 나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지금의 BTS를 생각해보면 상상초자 할 수 없는 말이었는데요. BTS의 반전 과거를 고백한 사람은 바로 멤버 슈가였습니다.

슈가는 최근 개그맨 조세호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진솔한 마음을 드러냈는데요. 그는 ‘모두가 유재석이 될 수는 없다’라는 말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나온 것은 BTS 유튜브 채널의 한 코너인 ‘슈취타’를 통해서였는데요. 슈가가 주도해서 끌어가는 이 코너에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한 것이었습니다.

조세호와 슈가는 술잔을 기울이면서 활동하는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그러던 중 조세호가 먼저 ‘나보다 끼가 많은 사람이 많다. 처음에는 욕심이 많았는데 위축됐다’라며 입을 열었죠.

그러면서 그는 ‘위축되니까 더 아무것도 안되더라’라며 마음을 고쳐먹게 된 계기를 밝혔는데요.

오히려 ‘나는 누군가 잘되면 박수를 쳐주는 역할’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일이 잘 풀렸다고 합니다. 안 되는 것에 욕심을 내기보다는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는 것이었죠.

이에 슈가도 조세호의 말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멤버 하나하나가 세계적인 스타임에도 슈가는 ‘저는 센터로 있고 싶은 생각이 없다’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다른 멤버들이 나보다 잘하는 사람들이니 내가 이 친구들에게 맞추고 싶다는 것이었죠.

계속해서 슈가는 ‘뒤에서 지켜보는 것이 더 편하다’라며 자신의 소신을 드러냈는데요. 그는 ‘모두가 유재석이 될 수는 없다. 나는 정국이처럼 타고난 천재가 아니다’라며 조세호의 말에 공감했습니다.

유재석의 ‘사이드 킥’으로 자신의 포지션을 찾은 조세호의 상황과 자신의 마음이 비슷하다는 것이었죠.

이어서 조세호는 ‘내가 ‘양배추’에서 다시 ‘조세호’가 된 것도 재석이 형 덕분’이라며 말을 이었는데요.

과거 유재석에세 ‘본명으로 활동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으냐’라고 조언을 구한 것이 시작이었다고 하네요.

조세호의 말을 들은 유재석이 선뜻 ‘오늘 녹화부터 그럼 그렇게 하자’라며 조세호의 본명을 계속 불러준 것인데요.

그러면서 유재석은 ‘너 재미있고 잘 한다. 사람들은 모르지만 나는 안다’라며 그에게 용기를 주었다고 하네요. 후배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낌없이 서포트를 해주는 것이었죠.

이어서 조세호와 슈가는 자신의 무명 시절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었는데요. 그러면서 슈가가 BTS 수익이 마이너스였던 시절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슈가는 ’17살때부터 일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21살에 데뷔를 했다’라며 입을 열었는데요. 데뷔하고 2년이 지나면서 방탄소년단이라는 이름을 사람들이 인지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겨우 23살 때의 일이었지만 연예계에 발을 들인지는 벌써 6년이 되었으니 그 동안 마음 고생도 많았죠.

그러면서 슈가는 의외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23살때가 가장 괴로웠던 시기라고 고백했습니다.

사람들은 내가 연예인인줄 아는데 돈은 벌지 못하는 때가 그 시기였던 탓인데요. 슈가는 ‘인지도에 비례해서 돈도 벌어야하는데 계속 마이너스였다’라는 말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죠.

그래도 그는 계속해서 가족들에게 ‘나 지금 잘 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가족들을 안심시켰다고 합니다.

실제 삶과 사람들에게 비치는 이미지가 꼭 일치하는 것만은 아니었던 듯 한데요.

그래도 지금은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잘 나가고 돈도 잘 버는 상황이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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