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15, 2024

“사람 죽은 것도 아닌데 왜 난리야?” 변호사 불러라.. 길가던 배우 지망생 친 롤스로이스 문신남. 바로 풀어준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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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강남역 압구정역 4번 출구 인근에서 지하철을 타기 위해 지나던 한 여성이 인도로 돌진한 롤스로이스 SUV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해당 피해 여성은 두피가 벗겨지고 다리의 뼈가 골절되는 등 심각한 부상을 당해 현재 7시간 넘게 응급수술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사고를 낸 운전자 신씨는 출동한 경찰에게 조수석 서랍에 있는 담배를 꺼내려다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는데요.

사고 당시 음주상태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해당 사고를 목격한 주변 행인들의 말은 전혀 달랐습니다. 사고가 난 직후에 행동이 정말 상상을 초월했기 때문입니다.

해당 운전자는 사고가 난 직후에도 피해자를 위한 구호조치를 전혀 하지 않았는데요. 오히려 아주 여유있게 차에 내려 상황을 살펴봤다고 합니다.

해당 차량이 인도로 돌진하면서 해당 여성을 치면서 차 밑에 깔려 있었음에도 상황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주변 행인들이 차 밑에 사람이 깔려 있다고 소리치며 알렸으나 그 외침에도 오히려 브레이크 대신 악셀을 밟아 피해자가 더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보통은 이런 사고가 발생하면 빨리 경찰에 신고하거나 어떤 조치를 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이 남성의 행동을 일반 상식과 거리가 상당히 멀었죠.

천천히 여유롭게 차에서 내린 가해자는 만신창이가 된 피해자는 쳐다보지도 않고 비틀거리면서 경찰과 구급대원들이 도착할때까지 누군가와 통화를 계속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사고를 당한 피해 여성은 어린 동생과 함께 외할머니를 부양하며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귀가하던 배우 지망생으로 알려졌는데요.

심지어 해당 운전자는 출동한 경찰에게 죽은 것도 아닌데 왜 난리냐? 변호사 불러라고 말해 공분을 샀습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는 해당 사건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론화 했으며 해당 사건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는데요.

20대 꽃다운 나이의 여성이 큰 피해를 입고 사경을 헤매고 있으며 담당 주치의는 생사를 장담할 수 없다고 알려 모두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그런데 해당 사고를 낸 운전자는 사고 직후 체포되었으나 다음날 바로 석방돼 모두를 황당하게 했는데요.

강남경찰서는 이에 대해 변호사가 신원보증을 하고 책임지겠다고 말해 석방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신씨는 대형 로펌의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경찰은 구속영장도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신씨가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보기도 어렵고 증거도 이미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피해자가 중상해를 입은 사안으로 볼 수 있지만 아직 사망하지 않아 영장 신청 여부를 고려했다는 건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인데요.

가해자는 엄청난 사고를 내고도 변호사와 여유롭게 웃으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고 해당 사실을 카라큘라가 직접 목격했다고 합니다.

추가 제보에 의하면 가해자는 서울 강남 등지에서 mt5 해외선물 관련 리딩방을 운영하면서 막대한 거래 수수료를 벌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온몸에 문신을 한 정황을 봐서 조직폭력배와 연관이 있는 인물인지 추정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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