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pril 15, 2024

“생활고 심했을 듯” 대출만 100억.. 입지 좋기로 소문난 전혜진 논현동 빌딩. 삽도 못 뜨고 넘어간 상황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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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한풀 꺽이긴 했지만 ‘재테크’하면 역시나 ‘부동산’을 가장 먼저 떠올리죠.

연예인 누가 어디 건물 수십억에 샀다더라는 얘기는 귀가 따가울 정도로 많이 듣기도 합니다.

특히 몸값이 높은 톱스타들은 목돈이 들어오기 때문에 자산을 관리하기가 일반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월한데요.

자산 관리의 한 방법으로 ‘부동산’ 투자에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곤 하죠. 그렇다고 모든 연예인이 다 투자로 대박을 치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최근 유명 여배우가 140억에 빌딩을 사놓고 1년만에 급하게 팔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화제를 모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은 ‘그래서 얼마나 남겼나?’에 쏠렸죠.

이 소식의 주인공은 이선균의 아내이자 ‘대학로 전지현’으로 불린 배우 ‘전혜진’ 입니다.

배우 전혜진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의 빌딩을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인 ‘까락컴퍼니’ 명의로 140억원에 사들였는데요.

이후 1년만에 150억원에 되팔아 ’10억원’의 시세 차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10억이나 남겼네’라고 볼 수 있죠.

그녀의 빌딩 매각 소식에 업계에서도 이해하기 어렵다며 ‘이례적으로 본다’고 말해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이를 두고 매입 시 취득세와 매각 시 법인세를 고려했을 때 ‘사실상 차익에 의한 이익은 거의 없다’라고 평가했죠.

전문가는 이어서 ‘1년 만에 단순 재매각한 것이 상당히 아쉽다’라며 배우 전혜진의 빌딩 매각을 분석했습니다.

확인해보니 그녀가 팔았다는 빌딩은 서울 안에서도 입지가 좋은 흔히 ‘그냥 냅두면 돈 들어오는 곳’으로 알려져 있어 의아하긴 했습니다.

이 곳은 인근 단독, 다가구, 다세대 주택에서 오피스 수요 증가로 상권 변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위례신사선 지하철 개통 호재도 있어 지가 상승이 꾸준히 되고 있는 곳입니다.

뿐만 아니라 지가 상승의 여력과 건물 규모상 향 후 건물 리모델링을 통해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음에도 ‘재매각’ 결정을 한 것이죠.

일부 전문가들은 ‘차익 보다는 대출 이자가 부담된 것이 아니냐’는 견해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살펴보니 해당 건물의 채권최고액은 120억원으로 설정되어 있는데요. 이를 고려하면 대출 금액은 100억원 정도로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금리를 어림잡아 4%로 계산하면 매달 이자만 해도 3300만원이나 되는데요. 이런 이유 때문에 그동안의 대출 이자 등을 고려하면 오히려 손실을 봤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녀의 빌딩 매각을 보면 ‘어쩔 수 없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최근 몇 년새 연예인들의 투자처로 인기를 끌었던 ‘꼬마빌딩’도 고금리에 직격탄을 맞았죠.

대출 비중을 최대 한도로 높여 투자금 대비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이른바 ‘레버리지 투자’ 전략으로 빌딩을 매입하는 연예인들이 많았습니다.

저금리 시기에는 임대수익으로 이자를 감당하면서 향후 부동산 가치 상승을 버틸 수 있는데요.

지금 같은 고금리 시대엔 대출 이자가 늘어나 오히려 ‘배 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에 처할 수도 있죠. 이자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데 받을 수 있는 임대료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배우 전혜진도 늘어나는 대출 이자와 경기 침체로 인해 공실률이 높아지면서 부담을 느껴 재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볼 수 있죠.

엄청난 시세 차익을 남겨 소위 말하는 ‘대박’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또 ‘쪽박’ 차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대출도 아무나 막 받을 수 없다는 걸 감안하면 ‘그저 140억이나 되는 빌딩을 샀었다’라는 사실만으로도 그녀의 재력을 어느 정도 가늠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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