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pril 27, 2024

“시끄럽지 않았나요?” 생각만 해도 황홀” 우리집에 현빈이 최상급 한우 들고 찾아왔습니다. 인증 올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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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는 흉흉한 소식만 들리고 점점 삭막해져만 가는 요즘인데요.

이럴 때 하나둘씩 퍼지는 ‘미담’ 얘기에 마음 한편에 따뜻함이 찾아오곤 하죠.

특히나 대중들의 관심을 받는 톱스타들의 경우엔 ‘작은 배려’도 선한 영향력으로 크게 번지는데요.

최근 유명 배우가 직접 집에 찾아와 그 비싸다는 ‘최상급 한우 세트’를 전해주고 간 사실이 밝혀져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소고기불시착’ ‘#대스윗함’이란 해시태크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SNS 게시글 이었는데요.

해당 글을 올린 사람은 ‘지구상에 제일 좋아하는 대배우가 내가 잠시 나간 사이 우리집에 선물을 들고 다녀갔다’며 ‘소고기 세트’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습니다.

공사하는지도 몰랐는데 혹시 시끄럽지 않냐고 직접 찾아와 선물을 건내고 나이스한 모습과 매너를 보이고 떠났다며 상황을 전했습니다.

‘한걸음 차이였다고.. 운도 지지리도 없다 정말’이라며 본인은 ‘대배우’를 실제로 영접할 수 없었던 아쉬움을 한껏 드러냈는데요.

평소 소고기를 즐겨 먹진 않지만 이번만큼은 꼭꼭 천천히 음미하겠다며 아쉬움을 달래는 모습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최상급 한우 선물도 선물이지만 ‘대배우’의 정체에 모든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죠.

이웃에게 직접 찾아가 ‘한우 선물’을 돌린 유명 배우는 바로 손예진의 남자 ‘현빈’ 이었습니다.

현빈은 2022년 3월 ‘클래식 멜로의 여왕’ 손예진과 백년가약을 맺었는데요. 경기도 구리시의 한 고급 펜트하우스를 구입해 ‘신혼집’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해당 펜트하우스는 2021년 1월 약 100평 규모로 48억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하며 ‘대배우’ 다운 재력까지 뽐냈는데요. 현재 시세는 50억을 넘는다고 하죠.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하면서 혹시나 이웃주민분들께 소음으로 피해를 주지 않을까 염려되는 마음에 ‘직접 찾아가 양해’를 구한 것 입니다.

최고급 한우를 쏜 대배우의 정체가 밝혀지자 ‘불고기버거 들고 와도 행복 할듯’ ‘나도 이웃이 되고 싶다’라는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반응을 볼 수 있었는데요.

‘진짜 선남선녀 그 자체’라며 잘생겼는데 인성까지 좋다는 훈훈한 반응 또한 찾아볼 수 있었죠.

배우 현빈은 2003년 KBS 드라마 ‘보디가드’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였는데요. 벌써 데뷔 20주년이 되었죠.

당시 많은 미남 배우들 중에서도 특유의 중후한 목소리와 우수에 차 있는 눈빛으로 매력적인 배우로 평가 받았습니다.

청춘 시트콤 MBC 논스톱4에서도 상대역인 한예슬과 러브라인에서 풋풋한 멜로 연기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한껏 드높였는데요.

처음엔 단역으로 캐스팅 되었다가 현빈을 본 여자 작가들의 적극적인 주장으로 고정 출연진으로 바뀐 일화도 유명합니다.

이후 로코물의 여왕으로 불린 배우 ‘김선아’와 함께 출연한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현진헌 역’을 맡아 시청률 50%를 넘기며 인기를 높였습니다.

현빈의 명실상부 대표작이라고 하면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을 빼놓고 얘기할 수 없죠. 당시 최고의 여배우 ‘하지원’과 함께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싸가지 없는 부잣집 도련님과 스턴트 우먼으로 하루하루 간신히 살아가는 도시 서민 아가씨의 연애라는 어떻게보면 진부한 설정의 드라마인데요.

여기에 남녀의 영혼의 뒤바뀐다는 클리셰를 사용해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가 되었죠.

방영 전에는 그다지 기대를 받지 못하였는데요. 막상 드라마가 방영되고 나니 그야말로 ‘인기 대폭발’ 하였다고 합니다.

극중 남녀 주인공이 커피숍에서 카푸치노를 마시며 말싸움을 하다가 입술에 묻은 거품을 닦아주는 ‘거품키스’가 가장 유명하죠.

극중 캐릭터를 훌륭하게 살려낸 현빈과 하지원의 연기력 또한 2010년대를 ‘시크릿 가든’ 신드롬으로 가득 채울 수 있게 했습니다.

이후 현빈은 CF는 물론 영화 드라마 가릴 것 없이 좋은 연기와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영화 ‘클래식’으로 유명한 배우 손예진과 선남선녀 ‘세기의 결혼식’을 올리고 아들을 낳아 현재는 가정과 육아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스태프들 사이에서도 ‘주변 사람들 잘 챙긴다’라며 인성 좋기로 소문이 자자한 배우 현빈인데요.

옛날에는 이사를 하면 이웃집에 떡을 돌리며 인사를 하곤 했지만 요즘은 찾아보기 힘든 세상이죠. 오히려 층간 소음 문제로 다툼이 많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작은 마음이지만 혹시나 불편해하지 않을까하는 그의 마음 씀씀이를 다시 한번 볼 수 있는 소식이 아닐까 싶은데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연기로 오랫동안 사랑 받는 배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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