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pril 20, 2024

“이건 솔직히 서운할만 하지” 친구들이 ‘왜 넌 저기 없냐?’ 김종민 때문에 팀 탈퇴까지 생각했다는 코요태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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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이직을 결심하는 이유는 참 다양한데요.

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을 수도 있고 함께 일하는 동료와 트러블이 생겨 이직을 고민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죠.

연예인들도 특히 그룹으로 활동하는 걸그룹이나 혼성 그룹 같은 경우에도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요.

최근 한 혼성 그룹 멤버가 19년간 함께 해온 그룹에서 탈퇴를 결심하게 된 사연을 밝혀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나고 자라 모두가 자신과 같은 마음일 수는 없죠.

1~2년 짧은 시간이 아니라 무려 19년 동안 함께 해왔는데 그만둔다고 하니 사람들의 관심을 모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2000년대 대한민국 대표 혼성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인데요. 여성 홍일점 신지와 김종민과 함께 활동한 그룹이죠.

얼마 전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멤버 김종민과 함께 출연해 ‘코요태 탈퇴’를 결심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연말 연예대상 시상식이 한창 열리는 시기에 빽가는 집에서 쉬고 있었다는데요.

코요태의 매니저가 빽가에게 ‘너는 왜 안 왔냐’라며 전화를 해왔다고 합니다.

당시 연예 대상에서 김종민이 대상을 받았는데 신지와 매니저는 물론 회사 식구들이 모두 참석한 상황에서 빽가 혼자 시상식에 가지 않았죠.

매니저의 전화에 급하게 티브이를 켠 빽가는 ‘수상소감에 다 고맙다는데 내 이름을 말 안 하더라. 너무 서운했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오히려 미안했다. 모든 사람은 종민이 형 대상 받을 줄 알고 갔는데 나만 안 가 서운했구나’라며 말을 이어갔는데요.

‘그래서 종민이 형이 내 이름을 말 안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빽가의 얘기를 듣고 놀란 김종민은 ‘내가 잘되고 있는데 뭐가 화가 나냐’라며 빽가의 고백에 강하게 부정했는데요.

김종민은 ‘신지도 온다고 말을 안 했다. 몰래 와서 놀랐다’라며 ‘얘기하다가 정신이 없어서 빽가의 이름을 빼먹었다.’라고 급하게 해명했죠.

‘끝나고 가서 미안하다고 그게 아니라고 문자를 보냈다’라며 빽가한테 서운해서 이름을 언급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고 적극 해명했습니다.

실제로 당시 김종민은 수상소감에서 유재석, 강호동을 시작으로 ‘신지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는데요.

신지를 시작으로 멤버를 언급하는 듯싶었으나 사무실 식구들로 바로 넘어가더니 빽가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던 것이죠.

오해라는 것을 적극적으로 밝힌 김종민은 ‘사무실 식구가 빽가’라고 말하며 머쓱하게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습니다.

사실 빽가가 김종민이 대상을 받을 당시 연예대상 시상식에 불참한 이유가 따로 있었는데요. 빽가 입장에선 충분히 서운해할만 했습니다.

신지와 사무실 식구들이 김종민에게 알리지 않고 다 참석한다고 했는데 그 소식을 정작 빽가에겐 말을 하지 않은 것이죠.

빽가만 불참한 사실이 공개되자 멤버 간 불화설과 ‘김종민 때문에 서운해서 탈퇴 생각했다’라는 기사들이 퍼지기 시작했는데요.

얼마 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그동안 쌓인 오해와 루머들에 대해 심정을 전했습니다.

진행을 하던 개그맨 김태균 역시 ‘김종민과 불화’에 대해 묻지 않을 수가 없었는데요.

김태균의 물음에 빽가는 ‘절대 아니었다. 서로 미안해했다.라며 말을 이어갔습니다.

빽가는 ‘시상식이 끝나고 종민이 형과 통화했는데 종민이 형은 까먹어서 미안하다고, 저는 못 가서 미안하다고 했다’라며 적극 해명했죠.

어쨌든 두 사람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자극적인 뉴스와 많은 사람들의 오해로부터 비롯된 ‘탈퇴 해프닝’이 아닐까 싶네요.

한편 1998년 12월에 데뷔한 코요태는 벌써 데뷔 25주년을 맞이했는데요. 같은 혼성 그룹인 ‘쿨’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가수 활동과 예능 활동으로 25년이 넘게 활동하면서 큰 논란이나 구설수가 없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수익 정산 배분 과정만 봐도 단번에 알 수가 있었죠.

데뷔 초에는 수익 배분을 똑같이 나누다가 2011년부터 비중이 가장 많은 신지에게 ‘4’를 주고, 김종민과 빽가는 ‘3’씩 받았는데요.

원래는 나중에 합류한 빽가는 ‘2’였다고 합니다. 4:4:2 방식의 수입 배분이었죠.

활동을 이어다가 빽가가 투병으로 코요태를 그만두려고 하자 신지도 모르게 김종민이 자신의 몫을 양보하면서까지 빽가를 붙잡았다고 합니다.

연예계는 수많은 뒷말과 논란이 생기는데요. 지금까지 멤버들과 인연을 이어올 수 있는 이유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이라고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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