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y 10, 2024

“아니 그럴 수 밖에..” 외설행위 하다 고소까지 당한 화사. 화장실에서 다 벗고 있는다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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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의상이나 ‘공항룩’을 보면 연예인들의 패션 감각은 남달라 보이는데요.

스타일리스트와 코디네이터들이 연예인에게 최대한 잘 어울리는 옷을 고르기 위해 엄청난 공을 들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특히나 걸그룹 아이돌이나 여성 가수의 경우 화려한 퍼포먼스에 걸맞은 무대 의상 또한 너무나 중요하죠.

노래와 안무에 어울리고 개개인의 아이덴티티를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의상을 선택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인다고 합니다.

때로는 아찔한 의상에 곤혹스러운 상황을 겪거나 오로지 무대를 위한 의상 때문에 남모를 고충이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유명 걸그룹 출신 가수가 아찔한 의상 때문에 ‘현타’까지 느꼈다는 고충을 털어놔 화제를 모았습니다.

바로 화끈한 퍼포먼스로 유명한 걸그룹 마마추 출신 ‘화사’인데요.

얼마 전 그녀가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전신 타이즈 패션’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화사의 화끈한 퍼포먼스만큼이나 관심을 더한 건 그녀의 ‘전신 타이즈’ 무대 의상이었는데요.

화사는 각종 공연에서 전신 시스루 의상, 란제리룩, 몸매 굴곡이 다 드러나는 보디슈트 등 파격적인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죠.

의상과 관련된 질문에 화사는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착붙’ 의상으로 독일 투어 때 입은 ‘핑크빛 소시지 룩’을 꼽았는데요.

당시 투어 공연에서 화사는 빨간색 전신 타이즈 의상에 치마를 매치하는 등 과감한 패션으로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사진을 본 라디오스타 MC들은 모두 놀라며 ‘멋있다’라고 입을 모아 얘기했는데요.

함께 공개한 레오파드 의상도 멋있다는 MC들의 말에 그녀는 ‘이건 엄정화 선배님 호피무늬 무대 의상이다’라며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화사는 ‘당시에 호피 의상도 전신 타이즈 의상이었다’라며 ‘주변에서 은근히 놀리더라’라고 토로했습니다.

그 얘기를 들은 김국진은 ‘저런 의상 아무나 소화기가 쉽지 않다’라며 화사의 패션에 칭찬을 보냈는데요.

‘전신 타이즈 의상의 불편함은 없냐’라고 이어진 질문에 화사는 ‘화장실 갈 때 불편하다’라고 고충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녀는 ‘다 벗어야 해서. 제 의상은 다 벗어야 하는 옷 들이다’라며 설명을 이어갔죠.

화사는 ‘화장실을 가면 가끔 현타가 온다. 화장실에 앉아 있으면 나체니까’라고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놔 주변을 폭소케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2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 화사는 ‘싸이의 흠뻑쇼’ 무대서 계약 퍼포먼스를 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는데요.

그가 전속 계약한 연예 기획사는 가수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으로 알려져 있죠.

당시 화사는 그룹 마마무 미주 투어 갔을 때 무대 공연 중 불거진 ‘외설 퍼포먼스’ 논란에 휩싸인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피네이션 대표인 싸이가 그녀를 소속 아티스트로 데려오기 위해 계속 설득을 했음에도 화사는 고사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외설 퍼포먼스 논란으로 마음고생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소속사와 덜컥 계약을 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었죠.

싸이가 보낸 ‘아이 러브 마이 바디’라는 신곡 제목을 보자 마음이 돌아서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는데요.

당시 화사는 ‘지금 몸으로 욕먹고 있는데.. 생각하다가 신곡을 들으니 웃음이 터졌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처음에는 당황했다. 내 마음을 유쾌하게 이끌어 주더라. 나 이 곡 왜 좋아하지 이런 느낌이 들었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한편 걸그룹 마마무 시절부터 과감한 무대 퍼포먼스와 허스키한 보이스,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은 화사인데요.

얼마 전 연이어 터진 ‘외설 퍼포먼스’ 논란은 여전히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성균관대학 축제에서 선보인 퍼포먼스는 미국 투어에서 상의를 들어 올리며 속옷을 드러낸 것보다 더욱 큰 논란을 일으켰는데요.

당시 축제에서 속옷이 비치는 시스루 블랙 톱에 아찔한 핫팬츠를 입고 본인의 대표곡 ‘주지마’를 부르는 도중에 벌어졌습니다.

그녀는 다리를 벌리고 앉은 포즈를 취한 뒤 손을 혀로 핥고 특정 부위를 손으로 쓸어 올리는 제스처를 취했는데요.

온라인상에 공연 영상이 퍼지자 ‘외설이다 vs 퍼포먼스일 뿐’이라며 상반된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죠.

논란은 둘째치더라도 무대 의상에 대한 화사의 고충을 들으니 ‘세상에 쉬운 일’은 단 하나도 없다는 걸 새삼 다시 느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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