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pril 20, 2024

“후배는 삼각김밥 먹는데..” 지들끼리 법카로 돈 잔치하더니 이서진마저 손절하고 폭망한 소속사. 남은 사람도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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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은 이미지로 먹고산다는 말이 있는데요.

단순히 겉모습만이 아니라 그 사람만의 스토리도 좋은 이미지를 만드는 데 무척이나 중요하다고 하죠.

‘이미지’란 것이 비단 유명인들에게만 적용되는 건 아닌데요. ‘브랜드’ 또한 ‘이미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괜히 대기업이나 명품 브랜드가 연간 수백억을 쏟아부으면서 ‘PR’을 하는 것이 아니죠. ‘좋은 이미지’가 ‘브랜드’의 가치와 정체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한번 추락한 ‘이미지’나 ‘신뢰’는 이미 대중들의 시선이 싸늘해졌기 때문에 다시 쌓아 올린 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죠.

최근 한 유명 배우의 전속 계약 만료 소식과 동시에 ‘이 소속사’가 처한 상황과 찰떡이라고 하는데요. 바로 ‘후크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얼마 전 ‘나영석 예능 간판’으로 불리는 배우 이서진이 13년간 몸담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소속사 측은 입장문을 통해 ‘긴 시간 큰 힘이 되어준 이서진 배우에게 감사를 전하며 늘 마음으로 함께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권진영 대표가 운영하는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였던 ‘이승기’와의 음원 정산 문제로 갈등을 빚은 소속사인데요.

정산 문제는 일단락되었지만 소속사의 자금 40억 횡령, 졸피뎀 불법 처방 등 온갖 의혹으로 가수 이선희와 함께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전속 계약을 해지한 이승기에 이어 계약 만료된 배우 ‘윤여정’이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며 이서진의 향후 거취에도 이목이 쏠렸는데요.

소속사가 그야말로 엉망진창이 된 상황에서 배우 이서진도 후크 엔터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으며 떠난 것으로 보입니다.

이서진은 새로운 보금자리로 유희열이 대표로 있는 ‘안테나’가 유력해 보이는데요. 평소 친분이 있던 유희열이 여러 차례 러브콜을 보냈다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최종 계약을 앞두고 세부 사항을 조율하는 중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만약 계약이 성사가 되면 유재석 이효리와 한솥밥을 먹게 되는 것이죠.

한편 후크 엔터사는 간판 가수인 이승기가 나가고 이어 배우 윤여정과 이서진이 떠나며 사실상 남은 건 배우 박민영과 이선희밖에 없는데요.

모델과 배우 등 소속 아티스트가 3명이 더 있지만 사실상 무명에 가깝고 소속사 이미지 자체가 폭망한 상황에서 홍보조차 쉽지 않다고 합니다.

‘후크’의 간판스타들이 줄줄이 떠나고 사실상 껍데기만 남은 상황에서 다른 유명 연예인의 영입은 꿈도 꿀 수 없는 상태라고 하죠.

소속사 대표와 이선희뿐만 아니라 배우 박민영 또한 ‘빗썸 강종현 대표’ 전남친과 얽힌 문제로 이미지가 나빠질 때로 나빠졌습니다.

현재 상황으로만 보면 나머지 아티스트들도 전속 계약 만료 후 소속사를 떠날 수밖에 없어 보이는데요.

‘이승기’와의 갈등은 물론 개인의 범죄 의혹까지 세상에 까발려진 이상 정상적으로 회사를 운영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한편 연예 기획사와 소속 아티스트 간 갈등은 어제오늘 일이 아닌데요. 대부분 소속사 대표나 회사 운영 자체의 문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노예 수준이라는 부당한 전속 계약 조항은 기본이고 ‘갑질’ ‘미정산’ 등 소속사 측의 문제로 불거진 논란이 많습니다. 반면에 ‘피프티피프티 사태’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특이한 케이스라고 하죠.

최근 소속사와 아티스트 간 대표적인 분쟁을 꼽으라면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달소’ 핵심 멤버인 ‘츄’가 스태프에게 폭언 및 갑질을 했다고 주장하며 팀에서 제명하고 퇴출시키면서 곪았던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났죠.

특이하게도 별다른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소속사가 먼저 소속 연예인을 일방적으로 퇴출시킨 역사상 전례가 없는 큰 이슈였습니다.

이슈가 커지자 소속사 측에서 츄에게 폭언과 갑질을 당했다는 실장의 카톡 내용을 공개하면서 여론전을 시작했는데요.

최초 공개된 카톡 대화 내용으로만 보면 충분히 ‘츄’가 갑질을 한 것처럼 보일 수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츄’는 그동안 쌓인 불신과 소속사와의 갈등이 심해지면서 ‘실장’에게 하소연한 것이라고 해명하며 사과했죠.

이후 기사를 통해 소속사와 츄 간의 정산 내역이 공개되었는데요. 오히려 일을 하면 할수록 멤버는 빚이 더욱 쌓여 가는 기형적인 ‘노예계약’형태로 밝혀지자 여론은 급반전했습니다.

결국 츄를 포함한 ‘이달소’ 9명이 소속사 측에 ‘전속 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는데요. 법원에서 모두 받아들여져 자유의 신분이 되었습니다.

보통 연예계에서 이런 논란이 나올 경우 연예인에 대한 추가 폭로가 이어지기 마련인데요.

추가 폭로는커녕 논란 초기부터 ‘츄’와 접점이 있는 여러 주변인들이 너도 나도 미담을 전하며 오히려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습니다.

현재 소속사 ‘블록베리’는 이해하기 힘든 수준 미달의 대응으로 비웃음을 사고 있는데요. 회사의 대응이 이어질수록 역으로 츄의 이미지가 좋아지는 기현상이 일어났죠.

많은 사람들의 응원으로 다시 재도약하는 ‘어트랙트’와 정반대의 행보를 걷고 있는 소속사 ‘후크’와 ‘블록베리’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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