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ly 7, 2022

해외 공모해 설계? 현재 닭장 아파트라 부른다는 강남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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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에서 지은 서울의 한 임대 아파트에서 세대 주민들이 자주 넘어지고 다치는 사고가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복도식으로 설계된 해당 아파트에는 놀랍게도 복도 외벽이 철망으로 돼 있어 엄청난 크기의 닭장을 연상케 했는데요.

복도 외벽이 철망으로 돼 있는 탓에 눈이나 비가 와도 외부에서 막을 수 있는 장치가 아예 없어 눈비가 그대로 들어와 주민들이 미끄러지면서 다치는 사고가 자주 발생한 것입니다.

현재 살고 있는 주민들은 눈 비가 들어와 바닥 미끄럼 사고가 자주 발생해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하소연하면서 그보다 답답한 닭장 철조망 때문에 마치 닭장에 갇혀 사는 기분이라고 토로했는데요.

1천 세대가 넘게 사고 있는 서울 강남의 한 LH 임대 아파트. 일반적인 복도식 아파트처럼 허리 이상의 높이의 외벽으로 막혀있는 게 아니라 철망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현관문을 열고 나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닭장 철망인데요. 밖에서 봐도 정말 답답해 보여 현지 사는 주민들조차 닭장 아파트라 부를 정도라고 합니다.

문제는 외관뿐만이 아닌데요. 임대 아파트에는 주로 나이가 많은 노인세대층이 많은데 닭장 철망 사이로 눈과 비가 복도에 들어와 자주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특히 서울의 경우 눈이 자주 오는 겨울이 되면 눈이 쌓였다 낮아진 온도에 살얼음이 지면서 이를 모르고 무심코 걷다가 사고가 자주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해당 아파트에는 2년 동안 119 구급대가 질병 외 신고로 출동한 건수가 20건이 넘는다고 합니다.

일반 아파트에서는 119 구급차가 오는 일이 흔치 않은데요. 어쩔 수 없이 주민들은 사비를 털어 철망을 비닐로 막아 놨습니다.

2011년 12월에 착공해 2013년 11월에 입주한 해당 아파트를 놀랍게도 해외 공모로 설계했다고 합니다. 유명 건축가 야마모토 리켄은 외부와의 소통을 위해 막힌 벽이 아닌 뚫린 철망을 설치했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주민들은 몇 년 전부터 철망을 유리 문으로 바꿔달라고 LH 측에 욕하고 있지만 받아들여지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차별을 떠나 창문이라도 달아 놓으면 비가 오는 날에는 문을 닫아 낙상할 일도 없는데 LH 측은 화재가 발생할 경우 연기가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한다는 이유를 들어 변경이 어렵다는 입장인데요.

해당 아파트는 이미 과거 2013년에 현관문을 통유리로 만들어 밖에서도 집안이 훤히 보이는 아파트로 크게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 자곡동 강남보금자리 주택 지구에 지어진 해당 아파트는 영구임대주택으로 인근 지역 대비 임대료가 훨씬 싸 인기가 많았습니다.

해당 투명 현관문 또한 닭장 철망처럼 입주민들간의 상생과 소통을 위해 설계한 것이라고 설계자는 밝혔는데요. 고령자들의 사회적인 접촉과 교류를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투명 현관문을 통해 집안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만큼 사생활 침해가 불가피해 입주민들의 민원이 빗발쳤습니다.

이후 LH에서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야마모토 리켄 측에 유리 현관문 수정을 요구했지만 여러 차례 거부당했다고 합니다. 결국 해당 아파트 당초 설계된 유리 현관문 그대로 지어져 입주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현재는 입주 직후 LH가 입주민에게 무상으로 제공한 블라인드가 달려져 있어 입주민들의 불만은 거의 없다고 LH 측은 밝혔습니다.

주민 간의 소통을 위해 평범한 외벽 대신 설치한 닭장 철망 때문에 주민들 사이에서도 닭장 아파트라고 불리고 있어 또 한 번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무엇보다 아파트 구조로 인해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만큼 소통보다 주민 건강을 우선시하는 대안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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