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anuary 27, 2023

“독종 아니냐?” 힘든 티 하나도 안내고 즐거운척 모자란척 애썼던 무도 출신 방송인. 딸 잃을 뻔 했다는 아찔한 최근 상황

Must Read

요즘 연예인 2세들을 보면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것도 모자라 세상을 쉽게 사는 경우가 참 많죠.

치트키를 쓴게 아니냐고 할 정도로 하고 싶은 것을 척척 해내면서 살아가니 부러움과 시샘을 받을 만도 합니다.

방송만 보더라도 연예인 가족들이 참 단란하게, 부족한 것 하나 없이 잘 사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완벽한 집은 없다고 부부 금슬은 물론이고 자식들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까지 보여주던 연예인 가족도 속으로는 아픔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한 연예인 가족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막내딸이 희소병으로 어린 나이에 투병생활을 했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놀랐는데요.

자식 때문에 가슴이 무너지는 아픔을 느꼈다는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은 하하와 별 부부였습니다.

하하와 별은 두 사람을 꼭 닮은 삼남매를 키우면서 방송과 SNS를 통해 단란한 모습들을 보여줘 왔는데요.

그런데 최근 하하의 아내이자 가수인 별이 막내딸의 투병 사실을 고백하면서 힘든 속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입을 열었는데요. 굉장히 오랜만에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었지만 그 내용은 유쾌하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는 ‘오랜만에 소식을 전해요. 송이가 아팠었어요’라는 말과 함께 장문의 글을 시작했죠.

함께 올린 사진에는 막내딸인 송이가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아이가 오랫동안 투병생활을 해왔던 만큼 부모인 별도 한동안 그 무엇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손에 아무것도 잡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건강하게 태어나 무럭무럭 자라던 딸이 갑자기 회소병에 걸렸으니 더더욱 힘들 수밖에 없었죠.

별과 하하는 물론이고 두 명의 오빠도 동생이 아프면서 오랫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하네요.

막내딸 송이가 앓던 병은 희소병인 ‘길랑-바레 증후군’이었는데요.

이 병은 말초신경에 염증이 생기면서 발생하는 일종의 급성 마비 질환이라고 합니다.

마비의 정도도 사람마다 다양해 가벼운 수준의 감각 이상이 나타나는 사람부터 완전히 사지가 마비되는 수준에 이르는 사람까지 나타날 수 있죠.

송이는 혼자서 제대로 서지도 걷지도 못할 정도로 그 수준이 심각했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가족과 관련된 일이다보니 딸이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알려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굉장히 컸을 텐데요.

별은 ‘얼마 전 다녀온 외래 진료에서 약물 치료도 재활도 필요 없을 것 같다는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이제야 여러분께 나눈다’며 완치가 된 뒤에야 사실을 알렸음을 고백했습니다.

병이 나을 수 있을지, 상태가 좋아질 수 있을지 확신이 없는 상황이었던 만큼 주변에 슬픈 소식을 알리고 싶지 않았던 것이죠.

하지만 다행히도 딸이 완치 판정을 받으면서 뒤늦게나마 속앓이를 했던 사실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장문의 글에는 투병생활을 하는 딸의 곁을 지키는 부모의 아픈 마음에 대한 내용도 함께 들어있었는데요.

별은 ‘차라리 내가 아프면 좋을 텐데’ 하는 마음에 매일 아이 대신 자신이 아프게 해달라는 기도를 해왔다고 합니다.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 어떤 기분인지 감히 가늠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글 속에 담긴 별의 아픔은 함께 느낄 수 있었죠.

지금은 기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르게 회복했고, 퇴원을 하고 집에 돌아오고 나서도 계속 상태가 좋아지고 있다는 기쁜 소식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딸의 완치에도 마냥 마음놓고 좋아할 수만은 없다는 다소 의아한 내용도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그 이유인즉슨 내 딸은 병이 나았지만 아직도 병원에 입원해 있는 어린 아이들과 그 부모들이 눈에 밟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같은 엄마 입장에서 아픈 자식 곁을 지키는 부모의 마음이 어떤지 그 누구보다도 잘 알 수밖에 없었겠죠.

별은 ‘지금도 아픈 아이를 돌보며 대신 아파해줄 수도 없어서 더 아파하고 계실 엄마들을 위해 기도합니다’라는 말로 긴 글을 끝맺었습니다.

하하와 별의 가족들 모두가 정말 오랫동안 견디기 어려운 시간을 함께 견뎌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하지만 이제 딸의 병도 다 나았고, 별도 다시 가수로써의 모습을 되찾을 예정이라고 하니, 앞으로 이 가족들에게 좋은 일만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Latest News

“입 다물만 하네” 자기 제자 100억 넘게 털렸는데.. 소속사 대표한테 따로 받았다는 80년대 가수 뒷돈 수준

'돈 앞에 장사 없다'라는 말이 있죠. 돈 앞에선 20년 가까운 사제지간의 정도 큰 힘을 못 쓰는 것 같은데요. 연말 연예가를...

More Article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