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pril 27, 2024

“대출 50억 꽂았다” 코로나 터지고 세입자 없어 텅텅.. 망한 줄 알았더니 입지 대박나 월 1억 꽂힌다는 가수 명동 건물 최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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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갓물주’ 아이돌을 참 쉽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일단 성공을 했다 하면 부동산 재테크를 하는 것이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인 루트다보니 젊은 나이에 큰 돈을 버는 아이돌도 건물 매입을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보면 부동산이라고 해서 다 같은 부동산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아이돌 중에서도 특출나게 투자에 감각이 있는 아이돌들은 그냥 일반적으로 벌어들일 수 있는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재력을 자랑하고는 합니다.

최근에는 한 아이돌이 가지고 있는 부동산만 무려 120억원을 넘는다는 소식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는데요.

특히나 8년 전에 73억원이라는 큰 돈을 주고 매입한 건물의 현재 가치가 110억원에 달한다는 점에 사람들이 주목했습니다.

남다른 자산 규모를 자랑하는 부동산 부자 아이돌은 바로 슈퍼주니어의 막내 규현이었는데요.

규현은 지난 2005년 SM를 통해 아이돌로 데뷔해 오랜 기간 큰 인기를 누려왔습니다.

독보적인 노래실력은 물론이고 뛰어난 예능감에 이제는 뮤지컬로까지 진출하면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죠.

데뷔 직전 ‘슈퍼주니어 노래 너무 좋다’는 글을 싸이월드에 올린 뒤 한 달 만에 슈퍼주니어의 새 멤버로 영입되는 아이러니함으로도 유명했는데요.

‘마의 7년’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사라지는 아이돌 그룹이 수두룩하지만, 슈퍼주니어는 무려 데뷔 16년차임에도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른 멤버들도 본업은 물론 예능과 연기, 그리고 수많은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규현은 ‘올라운더 멤버’로 활약중이죠.

처음 데뷔를 했을 때도 우리나라는 물론 동남아에서 큰 인기를 얻은데다 이제는 세계가 한국 가요계는 물론 예능까지도 주목을 하고 있으니 규현의 지갑은 날로 두둑해져만 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활발한 활동을 통해서 재력을 키워 나가는 것으로도 모자라 부동산 투자에서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셈이죠.

현재 규현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가치는 약 120억원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물은 다름아닌 명동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땅 값이 비싸다는 동네 중 하나인 명동에 있는 빌딩은 매입가도 상당했는데요.

지난 2014년 매입 당시 가격은 무려 73억원에 달했습니다. 워낙 금액이 크다보니 규현도 그 중에서 50억원을 은행 대출로 충당했죠.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에서 지상 6층 규모인데다 명동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어 입지가 굉장히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에도 굉장히 비싼 건물이었으니 당연히 8년이 지난 지금은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었을텐데요.

현재 해당 건물의 가치는 110억원이 넘어서는 수준이라 규현이 얻은 시세차익만 37억원에 달한다고 하네요.

규현은 건물의 1층은 카페로, 나머지 층은 모두 게스트 하우스로 이용하고 있죠.

이 게스트하우스의 운영자는 사교육계의 거물로도 유명한 규현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세차익도 차익이지만 워낙 입지가 좋아 게스트 하우스로 내는 수익도 만만치가 않은 편인데요.

한 달에 내는 수익만 1억원이 넘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규현의 투자 안목에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그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부동산이 하나 더 있는데요.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인 ‘코업스타클래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라고 합니다.

규현은 2014년 명동 건물을 매입하기에 앞서 지난 2011년 이 주상복합 아파트를 매입했는데요.

2011년 당시 아파트의 매입가는 14억 5천만원에 달했습니다.

아파트 자체가 초역세권에 자리 잡고 있는데다가 대형 쇼핑시설과 상급의 의료시설까지 생활권에 밀집해 있어서 선호도가 굉장히 높은 아파트로도 유명하죠.

여기에 주변에는 국민대, 고려대와 같은 대학교들도 자리잡고 있다보니 특히나 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들이 굉장히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매물 자체가 나오지를 않아 현재 정확한 시세를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추정가로는 15억원 정도에 거래가 되고 있다고 하네요.

버는 돈도 많지만 그만큼 투자에 대한 안목이 뛰어나 큰 이익을 남길 수 있었던게 아닐까 싶은데요. 과연 앞으로도 이런 훌륭한 투자를 또 만나볼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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