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26, 2024

“주급이 대기업 연봉” 촬영하다 만난 사촌 용돈이 몇 십만원.. 친동생 신혼집 해줬다는 개그우먼 수입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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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다 못한 게 ‘남매 사이’라는 말도 있죠. 지독히 냉소적이다 못해 서로의 안부조차 묻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요.

‘현실 남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세상에서 제일 얄미운 적이자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바로 남매입니다.

허나 이런 누나라면 세상 사람들에게 ‘이 사람이 내 누나다’라고 외치고 싶을 것 같은데요.

용돈을 턱하니 쾌척하는 건 물론이요, 전셋집도 마련해 준다는 ‘비현실 누나’의 등장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돈 잘 쓰는 누나’의 주인공은 바로 개그우먼 박나래인데요. 촬영 중 우연히 만난 친척 동생에게 용돈을 쏴 이목을 끌었죠.

지난 12월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에서 박나래는 46번 칼집을 내는 유명한 장어 음식점에 들어갔는데요.

이날 박나래는 음식점에서 식사 중이던 친척 동생을 우연히 발견합니다. 시청자들도 놀란 깜짝 출연에 제작진의 섭외가 아니냐며 의심까지 쏟아냈는데요.

100% 실제 상황에 당황할 법도 함에도 박나래는 지갑부터 열어 통 큰 누나의 면모를 보여주죠.

식사를 마친 친척 동생이 먼저 자리를 뜨자 지켜보던 출연진이 “촬영 중이니까 용돈 좀 달라 해요”라며 장난을 쳤는데요.

기대에 찬 친척 동생의 눈빛을 지나칠 수 없었던 박나래는 지갑을 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친척 동생에게 “아이스크림 사 먹어라”라며 용돈 30만 원을 시원하게 쾌척하는데요.

그러면서도 작은 아빠며 할머니에게까지 용돈 선행을 잊지 말고 전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우연한 만남에 선뜻 30만 원을 내주는 사촌 누나의 등장에 전국의 동생들은 부러움을 쏟아냈는데요.

게다가 박나래가 자신의 친동생에게 전셋집도 마련해 줬다는 사실까지 더해지며 저세상급 ‘비현실 누나’로 등극하였죠.

앞서 자신이 출연 중인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남동생 부부의 집을 찾아가는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었는데요.

이날 박나래의 남동생은 “누나가 결혼 선물로 전셋집을 구해줬다”라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전세 선물 플렉스에 전국 누나들만 비상에 걸렸는데요. 또 임신을 한 올케를 위해 바리바리 챙겨간 선물까지 비현실 시누이의 타이틀까지 차지하였죠.

동생을 생각하는 누나의 마음에 박수가 쏟아졌는데요. 덕분에 이만큼의 플렉스도 선뜻 내놓을 수 있는 박나래의 재산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박나래는 현재 여성 MC의 선두주자로 등극한 것과 달리 데뷔 초기 큰 빛을 보지 못했죠. 성형과 함께 비호감 이미지로 길고 긴 무명 시절을 겪어야 했는데요.

허나 몸을 아끼지 않는 개그로 ‘코미디빅리그’ 등에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서서히 이름을 알립니다.

그리고 ‘라디오스타’ ‘무한도전’ 등에 등장하며 예능 유망주로 등극하는데요.

살벌한 개그감에 아슬아슬한 솔직함까지 더해지며 본격적인 예능 치트키로 인정받습니다.

‘나 혼자 산다’로 포텐을 터트린 박나래는 믿고 쓰는 예능인이 되었는데요. 이제는 국내 예능을 대표하는 여성 MC로 승승장구 중이죠.

채널만 돌려도 등장하는 인기 MC가 된 덕분에 그녀의 주머니도 마를 날 없이 두둑해졌는데요. TOP급 MC로 인정받으면서 출연료도 급상승하였습니다.

앞서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박나래의 수입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최전성기보다 프로그램이 줄었지만 여전히 박나래의 수입은 상상초월이라고 전하죠.

그는 박나래의 회당 출연료가 500만~700만 원에 이른다고 밝혔는데요.

다수의 예능에 출연 중인 것을 감안하면 1주일에 3600만 원 정도의 출연료를 받을 것이라고 추정하였습니다.

여기에 ‘재방료’ 20%, ‘삼방료’ 12%를 더하면 주급으로 약 4800만 원에 달하는 수입을 얻을 것으로 전하였죠.

이는 연봉으로 따지면 무려 23억 원에 달하는 금액인데요. 여기에 광고와 행사, 각종 PPL까지 더해진다면 그야말로 억소리 나는 수입이 됩니다.

실제 이진호는 방송 외 수입을 고려하면 30~4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하였는데요.

최근 5년간 최전성기였다는 걸 감안하면 150~200억 원을 거뜬히 벌어들였을 것으로 보았죠.

놀라운 수입을 증명하듯 2021년엔 무려 60억짜리 단독주택도 뚝딱 사들이는데요. 당시 경매로 등장한 단독주택을 55억 원에 낙찰받아 큰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죠.

놀라운 수입 덕에 전셋집도 쾌척할 수 있는 비현실 누나가 될 수 있었는데요.

허나 돈이 많아도 맘이 없다면 열리기 어려운 것이 지갑인 만큼 동생을 생각하는 마음 하나는 인정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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