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pril 27, 2024

“1년에 몇명 안돼” 최소 재수는 각오해야.. 람보 페라리 수집하는 연봉 315억 스타강사 조교 지원자격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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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는 연예인 만큼이나 유명한 동시에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인 사람이 있죠. 바로 스타 강사들입니다.

각 과목마다 족집게 강사, 일타 강사로 불리는 유명 강사들이 존재하는데요. 교실에서 앉아 직접 수업을 듣는 ‘현강’은 어지간한 상위 대학교 경쟁률보다도 경쟁이 더 치열합니다.

하다못해 인강도 자칫하면 수강신청에 실패할 정도로 학생들이 몰려들고 있죠. 그렇지만 그만큼 제대로 과목을 가르쳐서 점수를 올려주니 인기가 떨어지려야 떨어질 수가 없습니다.

전국 학생들이 모조리 몰려드는 만큼 스타 강사들의 연봉도 엄청난 수준인데요. 드라마 ‘일타 스캔들’만 보더라도 강사들의 재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현실 세계에서 이런 스타 강사를 이야기하자면 이지영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이지영은 수많은 사회탐구 강사 중에서도 탑클래스에 들어가는 유명 강사입니다.

이제는 인강을 넘어서서 각종 방송에까지 출연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몇 년 전에는 본인의 연봉이 무려 316억원이라는 말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죠.

참고로 이지영은 지난 2014년에 처음으로 연봉 100억원을 달성했는데요. 그 이후로 단 한번도 연봉이 100억원 아래로 떨어진 적이 없다고 합니다.

현재 그가 맡고 있는 과목은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사회문화, 통합사회 네 과목이죠. 국영수같은 주요과목이 아닌 선택과목인데도 이지영의 인기는 엄청난데요.

누적 수강생의 수만 350만명이 넘어설 정도입니다. 본인의 유튜브 채널도 4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죠.

이렇게 어마어마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만큼 이지영은 몸이 열두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요.

그를 돕는 조교의 수만 무려 수십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학원에 같이 다니는 조교의 수만 8명이죠. 당연히 일반적인 조교들보다 훨씬 많은 월급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이지영이 직접 조교를 뽑는 기준에 대해서 밝히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 예능 방송에 출연해 본인의 스케줄과 학원과의 수익구조 등에 대해서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였죠.

워낙 바쁘신 몸에 버는 돈도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니 그만큼 조교 자리도 경쟁률이 엄청날텐데요. 이지영은 ‘수능 사회탐구 만점자 중에서만 조교를 뽑는다’며 자신의 기준을 밝혔습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탁재훈과 임원희, 이상민, 김종민이 이지영과 만나 대화를 나누었는데요.

이상민이 그의 하루 스케줄을 묻자 이지영은 새벽 4시 30분에 기상한다는 대답을 내놓았습니다. 첫 수업이 9시부터 시작되지만 5시부터 헤어와 메이크업을 준비하기 시작하죠.

특히나 일요일은 하루 종일 강의를 진행한다고 해서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학생들 중에는 하루에 7시간까지 연달아 그의 강의를 듣는 학생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수업 스케줄만 들어봐도 이지영이 얼마나 인기가 많은 강사인지를 알 수 있었죠.

탁재훈은 아예 ‘현역 강사 중에서 몇 위를 하느냐’는 질문을 던졌는데요. 이지영은 ‘훌륭한 강사들이 많지만 가장 오랫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말로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출연진들은 이지영이 인센티브제와 연봉제 중에서 어떤 방식으로 돈을 버는지도 물어봤는데요.

이에 그는 ‘온라인 교재와 강의가 판매되고 나면 수익 배분을 한다’며 솔직하게 답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온라인은 물론이고 오프라인도 마찬가지죠. 처음 강사를 시작하면 회사가 70% 이상의 수익을 가져간다고 하는데요. 수업에 대한 반응이 좋으면 재계약을 하면서 점점 강사의 조건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스타 강사가 학원에 미치는 영향이 엄청나기 때문인데요. 탑티어 강사가 이적을 하면 회사의 주가까지도 오락가락할 정도라고 하네요.

이지영 본인이 바로 이렇게 회사의 주가를 쥐락펴락할 정도의 영향력을 가진 강사라는 의미인데요.

이지영이 과거에 공부했던 일화를 들어보면 이렇게 성공할 만 하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이지영은 굉장히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 독하게 공부를 해 서울대에 들어간 것으로 유명한데요.

하루에 겨우 3시간만 자면서 졸릴 때 커피 원두를 씹어먹다 위에 구멍이 나기 일쑤였다고 합니다. 포크로 허벅지를 찌르면서 쏟아지는 잠을 쫓아내기도 했죠.

지금은 이런 과거가 무색할 정도로 엄청난 재력을 손에 거머쥐었는데요. 가지고 있는 요트와 배만 해도 3대가 넘고, 취미는 무려 슈퍼카 수집입니다.

가지고 있는 슈퍼카만 해도 10대가 넘는다고 하는데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 람보르기니 우라칸, 페라리 458, 페라리 488, 맥라렌 650S까지 이름부터 쟁쟁하죠.

대신 그만큼 기부활동에도 열심이라고 하는데요. 이제까지 기부한 금액만 해도 50억원이 넘습니다.

엄청난 실력과 연봉 만큼이나 조교 한 명을 뽑는 기준도 남다른 이지영의 모습인데요.

고생해서 지금의 자리까지 오른만큼 앞으로도 좋은 수업으로 학생들의 성적을 높여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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