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pril 27, 2024

“진짜 치밀하네” 집에 갈때 본인만 좋지.. 꺽으면 음주할만 한데.. 대리도 필요없다는 이경규. 평소 술 이렇게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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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은 나 뿐만아닌 타인의 목숨까지 빼앗을 수 있는 위험한 행위죠.

과거부터 최근까지 꾸준히 이슈가 된 음주운전은 일반인 뿐만아니라 연예계에서도 크나큰 문제로 자리잡혔는데요.

최근에는 배우 곽도원부터 신화 멤버 신혜성까지 음주운전 논란에 휩싸여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도대체 음주운전을 왜 저지르는걸까요?

그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명백한 범죄행위라는 사실은 변하지않는데요.

수시로 음주운전 논란으로 떠들썩한 연예계에서 40년 넘게 음주운전과 담쌓은 연예인이 있습니다.

바로 데뷔 41년차 국민MC 이경규인데요.

이경규는 최근 인터뷰에서 “가장 조심하는건 음주운전”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경규는 연예계에서 소문난 애주가인데, 어떻게 40년이 넘게 음주운전 논란이 하나도 없었을까요?

그는 인터뷰에서 “음주운전을 할 환경을 아예 만들지 않는다”라고 답했는데요.

과거 방송했던 이경규의 ‘양심냉장고’ 프로그램을 기억하시나요?

‘양심냉장고’는 도로위의 양심을 지키자는 취지의 방송이었는데, 몰래카메라의 공익 버전이라고 할 수 있었죠.

이경규는 과거 ‘양심냉장고’ 촬영을 했기 때문에라도 음주운전은 절대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음주운전을 처음부터 작정하고 하는 사람은 없을터.

이경규는 “처음부터 술약속을 집 근처로 잡아 걸어서 집에간다”라고 말해 남다른 비법을 공개했는데요.

굉장히 단순하지만 이게 비법이라면 비법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음주운전 할 환경을 애초부터 차단하니까 확률 자체를 0으로 만들어버리는겁니다.

이건 다른 스타들도 마찬가지로 배워야할 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가장 간단하지만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이죠.


이경규는 “술을 적당히 먹으면 뭐하러 먹니?”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죠.

이는 방송을 보는 모든 애주가들의 공감을 자아내 어느새 명언이 되었습니다.

그러고보면 이경규는 과거부터 방송에서 음주에 대한 사랑을 끊임없이 보여주었는데요.

‘녹화 끝나고 술 한잔 하자’라는 뜻으로 두 손가락을 까딱까딱 거리는 모습은 어느새 시그니처로 자리잡혔죠.


이렇게 술을 좋아하는데도 음주운전 논란이 전혀 없었던 이경규.

데뷔 41년차를 맞은 이경규는 철저한 자기관리 덕분에 별다른 구설수 없이 승승장구하고있습니다.

게다가 그의 소신이라는 “나대지 말자”는 섣부른 행동을 하지 말자는 취지라는데요.

깊게보면 수습하지 못할 행동을 쉽게 하지 말자, 늘 신중히 행동하자는 뜻이죠.

음주운전 뿐만아닌 개인적인 소신까지, 이 모든게 모여서 이경규라는 사람을 만들어낸듯 합니다.


이경규의 ‘버럭’하는 모습은 또다른 시그니처에 속하는데요.

언제나 녹화가 빨리 끝나야한다는 생각과 동시에 ‘투덜거리기 위해’ 촬영장에 절대 늦지도 않는다고 전하기도 했죠.

그러면서 “내 본분을 다해야만 화도 내고 투덜댈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최근 자녀 이예림씨와 함께 방문한 ‘심야괴담회’ 촬영장에 3시간이나 일찍 도착하는 모습이 방송되었는데,
너무 일찍 도착해서 촬영할 세트장이 마련되지도 않은 것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정도로 성격이 급할줄은 몰랐는데요.

언뜻 보면 그냥 화가 많은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나름의 철학을 가지고있다는점이 인상깊네요.


게다가 ‘한끼줍쇼’에서 강호동의 엉덩이를 수차례 걷어찬 이경규.

이경규는 한참 어린 후배들이 보는 앞에서도 강호동의 엉덩이를 걷어찼는데요.

그 이유는 강호동이 길가는 주민들에게 말을 걸어 촬영을 길어지게했기 때문이었는데,
강호동은 이런 이경규를 피해 도망을 다니며 폭소케했습니다.

이게 만약 다른 연예인이었다면 상상도 하지 못할 일이죠.

이경규만의 솔직한 캐릭터가 방송의 재미에도 늘 한 몫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재치있는 입담, 솔직한 성격까지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 이경규.

무엇보다 스타들의 음주운전 논란이 꾸준히 터지는 요즘, 이경규의 음주운전 소신은 특히 칭찬받아 마땅한데요.

성질이 급하고 버럭하는 면이 있음에도 늘 사랑받고있는 이유는 본인만의 자기관리 능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까지도 새로운 시도를 마다하지않고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날리고 있는 모습!

앞으로도 국민MC로써 활약할 모습이 기대되며, 계속해서 승승장구하는 이경규의 앞날이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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