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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27, 2021

SM 주가 너무 올랐나.. 스톡옵션 행사에 보아가 얻은 시세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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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M 엔터테인먼트 비등기 이사로 등록돼 있는 가수 보아가 6천 주에 달하는 스톡옵션을 행사에 화제가 되었는데요. 보아는 이로써 지분이 종전 0.01%에서 0.03%로 늘어났습니다.

행사 가격은 4만 2640원으로 약 2억 6천만 원치로 기존의 2153주를 보유했던 보아는 이번 스톡옵션 행사로 총 8153주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과거 보아는 2018~2019년에도 스톡옵션을 행사해 1억 원대의 차익을 거둔 바 있는데요.

보아는 이번 스톡옵션 행사로 약 1억 4천만 원의 평가 차익을 거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증권가는 이번 보아의 스톡옵션을 두고 과거에도 보아가 주식을 취득한 뒤 팔았을 때가 고점 부근이었던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SM 엔터사의 주가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7월 13일 기준 전날 대비 4.82% 오르며 6만 5400원에 거래되었는데요. 장중 67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SM은 올 들어서만 122% 오르는 등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강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SM 엔터사는 2분기 국내 4 사 중 가장 많은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두 달 새 주가가 두 배 넘게 뛰었습니다.

지난 5월 이후 가장 크게 급등한 SM 엔터사 주가는 최근 신곡 버터로 글로벌 차트 1위를 달성한 BTS가 속한 하이브의 27.13%보다 더 높은 주가 성장률을 보여 증권가를 놀라게 했는데요. 라이벌로 거론되던 YG의 29%의 3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올 상반기 밀리언 셀러를 기록한 아티스트 4명 중 3명은 SM 소속으로 NCT 드림의 첫 정규앨범이 200만 장 이상 판매됐으며 그 외 엑소가 122만 장, 백현(솔로)가 100만 장 이상 팔았습니다.

주가 상승을 두고 코로나 백신으로 오프라인 공연 기대감도 커지만 하반기 실적 개선의 가능성이 높아졌고 카카오 지분 인수설이 SM 주가에 불을 붙은 게 그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IB 업계에 따르면 최대주주인 이수만 총괄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 439만 2천368주 전량 혹은 일부를 매각 추진 중에 있으며 그간의 강한 오너십으로 겪었던 위기들을 줄인다는 측면에서 자본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카카와의 만남으로 플랫폼 사업으로의 확장 가능성 및 신규 엔터 사업에 대한 기대로 주가에 크게 영향을 준 것인데요.

증권가는 음반과 음원, MD, 영상 콘텐츠 등 콘텐츠 IP와 콘서트로 돈을 벌던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글로벌 팬덤을 활용해 플랫폼 사업까지 확장해 가는 추세라 말하며 향후 높은 수익이 기대된다고 주가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코로나19 악재로 엔터 관련 지분을 줄였던 국민연금도 최근 다시 5.08%로 지분 보유를 늘린 점도 긍정적인 신호인데요. 최근 SM 소속 가수인 최강창민 또한 네이버 주식을 샀다는 자신의 팬에게 ” 네이버 말고 SM을 샀어야지”라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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