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February 28, 2024

오피스텔 사는 외제차 카푸어 비난글에 사람들이 보인 반응

Must Read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10억 안 되는 집 살면서 외제차 타는 카 푸어들 한심’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습니다.

작성자는 3억에서 4억 원짜리 오피스텔에 살면서 외제차 타는 카 푸어들이 꽤 많은 것을 보고 놀랐다 말했는데요. 해당 작성자가 사는 동네 평균 집값이 15억에서 20억 정도인데 3~4억 원 하는 오피스텔에 외제차 타는 걸 보니 한심하다며 외제차 타는 오피스텔 거주자들을 저격한 것입니다.

그는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외제차 차주들 대부분이 주차장에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버리고 침을 뱉는다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거기에 주차선을 안 지키는 것은 물론 경차 자리에 큰 차를 세워 통행을 방해한다고 지적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는 이런 그들을 보면 돈 없어서 오피스텔에 살면서 고급차는 타고 싶은데 하는 행실은 바닥이라며 이런 카 푸어들이 정말 한심해 보인다고 비판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작성자는 좋은 집 살면서 좋은 차 타는 건 아주 바람직하지만 싼 집에 살면서 비싼 차 타는 건 허세일 뿐이라고 말하며 집값이 싸니깐 허영심만 가득하다며 오피스텔 거주하는 외제차 차주들을 강하게 몰아세웠는데요.

특히 그는 20대 때 잠깐 오피스텔에 사는 거면 몰라도 나이 40 넘어서 오피스텔 사는 게 사실 쉬운 게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작성자는 돈 있으며 좋은 집부터 살 것이라는 자신의 신념을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돈은 없고 동네 인프라는 누리고 싶으니 비교적 싼 오피스텔에 외제차를 끈다며 오피스텔에 사는 학부모 수준이 저러니 아이들도 별로 다를 게 없다며 조금 과한 발언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해당 글을 본 네티즌들은 작성자가 자신의 세계관에 빠져있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흡연과 주차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거주자들의 실제 소득이 어떤지, 집이 몇 채인지 알 수 없는 건데 카 푸어로 단정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설사 작성자 말대로 카 푸어라 할지라도 사람마다 투자하는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이 글을 읽은 사람 중에는 자신이 건물주라 밝히면서 큰 집은 관리비가 많이 나와 3억 오피스텔에 산다며 차는 포르쉐 911인데 제가 카 푸어냐며 반문했는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작성자가 포르쉐 유지비를 몰라서 하는 말이라며 포르쉐 유지비 자체가 높기 때문에 유지할 능력이면 오피스텔에 살 수준은 아니라고 현실을 너무 모른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외제차의 경우에도 요즘 국산차와 외제차 가격 차이가 거의 없고 일부 차량의 경우 외제차가 더 싸다며 오피스텔에 살면서 외제차를 운전한다고 해서 무조건 카 푸어가 아니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글은 1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사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지만 일부는 작성자의 글을 추천한 것도 눈에 띄었는데요. 실제로 집값이 크게 뛰자 어차피 집을 못 살 바에는 고급 외제차나 명품을 사자는 소비가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집값이 크게 뛰고 해외여행의 길이 막히자 외제차와 명품으로 소비가 집중되었는데요. 오피스텔에 산다고 해서 무조건 카 푸어는 아니지만 요즘 젊은 층들 사이에서 고급 외제차를 무리해서 사는 일들이 많아져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Latest News

“진짜 무슨 관리비도 아니고..” 경매로 55억에 사들인 박나래 이태원 집. 매달 100만원씩 깨지는 최근 상황

유명인들의 그야말로 억 소리 나는 아파트를 보면 그저 부러울 따름인데요. 허리띠를 졸라매도 언제쯤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을까라는 근심만...

More Article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