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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27, 2021

갭투자로 452채 샀던 부동산 전문가의 현재 놀라운 반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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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총 5권의 부동산 관련 책을 내며 부동산 전문가로 활동해 온 A 씨가 지난해 기준 갭투자로 보유한 전국의 집만 452채로 파악되었는데요.

한때 아파트와 오피스텔로만 300여 채를 넘게 보유하면서 부동산 컨설팅 회사와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면서 부동산 투자법을 전수해 오면서 승승장구했습니다.

그는 일본에서 발달한 부동산 임대관리 기업들을 벤치마킹 투자해 국내에 처음으로 갭투자를 한 결과 전국에 수백 채에 달하는 집을 보유하게 되는데요. 이후 그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갭투자 방법을 전파하면서 전국적으로 갭투자가 폭발적으로 성행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는 부동산 관련 저서로만 5권을 넘게 내기도 했는데요. 그중에서 왕초보도 100% 성공하는 부동산 투자 100문 100답과 나는 갭투자로 300채 집주인이 되었다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부동산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결과 코로나가 터진 지난해 2020년 기준 전국에 452채의 집을 소유한 엄청난 다주택자가 되면서 부자가 된 줄만 알았는 그는 현재 놀랍게도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세를 끼고 주택을 산 뒤에 시세 차익을 노리는 갭투자로 인터넷 카페 회원만 1만 4천 명 보유한 그가 갑자기 검찰로 송치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지난해 기준 보유한 주택만 452채로 전국 6위로 기록한 그는 자신의 성공 노하우를 전파하며 카페에서 유료회원을 모집했으며 그 덕분에 컨설팅을 받은 회원들은 3천여 채의 집을 실제로 사들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되기 시작한 것은 집값이 떨어지면서 부터였는데요. 일부 회원들이 세입자의 돈을 돌려주지 못하면서 이른바 역전세에 빠지면서 손실이 커지자 그는 회원들을 상대로 지원금 명목으로 돈을 건넸습니다.

하지만 이는 이율 5.5%가 적용된 일종의 대출금이었으며 정식으로 대부업 신고 없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대부업법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되고 만 상태입니다.

자신의 유명세와 영향력을 이용해 돈을 끌어모은 뒤 자신에게 배운 갭투자로 인해 역전세로 어려움에 처하자 이자를 받고 돈을 빌려준 것인데요. 그는 심지어 자신이 보유한 주택의 세입자들에게 18억 원이 넘는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줬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현재 대부업법 위반을 두고 수사 중에 있으며 아직까지 정확한 판결이 난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과거 현재의 갭투자 열풍을 만든 장본인으로 엄청난 수의 주택을 보유하며 부자인 줄만 알았던 부동산 저문가 A 씨. 현재는 대부업법 위반에 보유한 주택의 세입자 보증금마저 주지 못한 처지가 되었습니다.

갭투자는 기본적으로 주택의 매매 가격과 전세금 간의 차액이 작은 집을 전세를 끼고 매입하는 투자방식으로 시세 차익만을 목표로 합니다. 집값이 오를 경우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으나 집값이 하락하면 손실을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현재 1억 원 이하의 소형 아파트를 대상으로 갭투자 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부동산 시장이 몇 년째 계속 상승하고 있으나 언제 꺼질지 모르는 만큼 투자에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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