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26, 2024

오은영 108만 원 강형욱 150만 원 한문철 0원 김제동 1500만원

Must Read

최근 10분에 9만 원이라는 고액 상담비로 논란을 빚은 오은영 박사. 그녀가 고가의 명품만 즐겨 사용한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논란은 더욱 뜨거워졌는데요.

다행히 오 박사에게 상담받은 한 학부모의 글로 논란은 잘 마무리되었지만 사람들 사이에서 10분에 9만 원이라는 고가의 상담비는 여전히 화제로 남았습니다.

오은영 박사의 고가의 상담비가 화제가 되자 그간 방송에 자주 등장한 강형욱과 한문철의 상담료도 주목을 받았는데요.

먼저 강형욱의 경우 강형욱의 365일 강아지 마스터플랜 풀 패키지를 살펴보면 1년 상담 가격이 무려 739만 원으로 할인가 599만 원을 적용해도 거의 600만 원입니다.

그 패키지에 포함됨 1 대 1 레슨 2회 비용만 무려 300만 원으로 1회당 150만 원인 셈인데요.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 유명한 한문철 변호사의 상담료도 화제인데요. 유튜브 한문철 TV로 107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한 한 변호사의 상담료는 0원입니다.

한 변호사는 유튜브에서 자문료를 받으라는 한 시청자에게 만약 자문료를 받았다면 이미 수백억 원을 벌었겠다고 말한 적도 있는데요.

대신 그는 유튜브 수익으로만 매달 5천만 원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다만 방송팀 직원 7명의 월급으로 주기 때문에 그냥 성취감을 얻기 위한 취미 생활 정도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한문철 변호사는 스스로닷컴이라는 사이트를 운영 중인데 착수금 200만 원, 사망사고 7%, 부상 사고 10%를 수임료로 받고 있습니다.

변호사 비용치고는 적은 비용인데요. 소액 사건의 경우 변호사비가 실제 보상액보다 더 많이 들기도 하지만 한 변호사는 변호사비 신경 쓰지 말고 사건을 해결할 수 있도록 수임료를 책정했다고 합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라는 점인데요. 그 때문에 직접적으로 코칭이나 상담을 받으면 높은 비용을 지불할 수밖에 없는데요.

실제로 오은영 박사의 경우 주위 인맥을 동원해 200통이 넘게 전화해야 겨우 예약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최근 상담료를 떠나 상담에 나섰다가 논란에 휩싸인 사람도 있었는데요. 김제동을 멘토로 내세운 한 출판사가 취업 준비생 카페 회원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려다 반발해 부딪혔는데요.

질문이 답이 되는 순간의 공동 저자 중 한 명인 김제동이 직접 취준생들의 고민을 상담해 주는 고민 상담소 행사를 진행하려고 했으나 바로 취준생들의 비판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과거 그가 방송해서 했던 발언과 다른 이중적 행태와 고액의 강연료 논란 때문이었는데요. 해당 카페의 한 취준생은 인사담당자나 회사 현직자도 아닌 사람이 무슨 전문성이 있어 고민 상담을 하냐며 어쭙잖게 입바른 소리로 위로를 하는 걸 고민 상담이라고 할 거면 하지 말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과거 김제동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취준생 고민들 들은 후 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으며 이후 지방자치단체 강연과 행사에서 1회 출연료로 1500만 원 내외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대중들로부터 크게 비판받아 왔습니다.

실제로 김제동은 서울 동작구에서 1500만 원, 대전 대덕구에서 1550만 원, 충남 논산시에서 1620만 원, 경북 예천에서 1500만 원 등 고액의 강연료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입이 떡 벌어지는 유명인들의 상담료나 강의료는 언제나 화제거리이면서도 논란의 대상인데요. 일각에서는 한분야의 전문가라면 얼마를 받던 상관할 바는 아니다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오은영박사나 한문철 변호사 그리고 강형욱 훈련사는 단순한 유명인이라기보다 한분야에 정통한 전문가인데요. 높은 가격을 지불할 가치만 있다면 크게 문제가 될 소지는 없는 듯 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Latest News

인접 도로도 없는 맹지가..2배 가까이 팔린 이유는요..

법원 경매로 나온 한 맹지가 기존 감정가의 2배 가까운 금액에 팔리는 보기 드문 상황이 연출되었는데요. 토지의 지목은 건축물을 지을...

More Articles Like This